한병도, ‘투표지부족’ 시위에 “불법난무…경찰에 욕설과 도발”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1일 "잠실 시위 현장에서 일부 시위대의 일탈에 경찰관들과 주변 시민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며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사태에 대한 개표소 봉쇄를 이어가고 있는 잠실 시위대의 불법행위를 강하게 질타했다. 한 원내대표는 이날 정책조정회의에서 "시민의 자유로운 의사 표현은 존중받아야 하지만 폭력과 공포가 수반된 행위는 정당화될 수 없다"며 이같이 지적했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도 전날 엑스(X)에서 "잠실 시위 현장에 배치된 경찰관을 향한 일부 시위대의 모욕과 조롱이 도를 넘어섰다"며 "경찰관을 ‘가짜 경찰’로 몰거나, 욕설을 하고, 심지어는 감금과 폭행까지 서슴지 않고 있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