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째 사무실 출입 막힌 체육단체들, “올림픽공원 봉쇄 시위 존중....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봉쇄 시위가 딱 일주일을 맞은 11일 체육단체 임직원들이 “시위를 존중하지만 일터도 존중해달라”고 호소했다. 단체들은 앞서 3차례 시위대와 출입을 협의했으나 모두 결렬됐다. 이날 오전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 사무실이 입주해 있는 12개 체육단체는 시위대가 출입을 막고 있는 경기장 2-1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