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공원으로 오라. 헛된 소문과 모략에 휘둘리지 말고, 현장으로 오라. 와서 인사하고, 외치고, 이야기 나누자. 이곳에는 분열이 있을지언정, 분단은 없다. 남녀, 노소, 계층, 사상, 재력. 우리를 차별하고 가르도록 속인 모든 것들은 이 곳에서 회복되어 본모습을 보이고 있다. 인간과 인간의 유대. 땀흘리는 이 곳에서, 이 땅의 미래가 결정된다. 지배당할 것인가. 혹은 자유를 유지할 것인가. 고개숙이길 거부하는 자들에게 묻는다. 빛나는 그대들이여, 지금 어디에 계신가. 2026/07/06, 2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