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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과 함께 다시 찾은 올공. 월드컵에 묻히지말자! 여전히 따뜻한 사람들과 희망을 버리지않은 청년들. 바로 앞에서 나에게 따봉을 날려주신 전한길 선생님까지! 역시 오길 잘했다. 하나님 함께하실 대한민국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