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실제로 경찰관과 시설관리인도 그 자리에서 판매하지 말라고 했고, 나가는 척만 한 뒤 다시 들어와 장사하는 모습도 있었습니다. 단순히 허가 여부가 궁금한 수준이 아니라, 공원 측과 현장 관리 인력도 안 된다고 안내한 사안입니다. 결제 방식도 문제로 보였습니다. 카드를 받지 않는다고 하거나, 카드 결제 시 수수료 명목으로 10%를 더 받는다고 했고, 현금 또는 계좌이체를 안내했습니다. 공원 측에서 상업 판매가 불가능하다고 한 장소에서 유료 판매가 이루어지는 것도 문제인데, 결제 방식까지 이렇게 운영되는 것이 맞는지 의문입니다. 위생 상태도 우려됐습니다. 조리 공간과 기구가 전반적으로 지저분해 보였고, 닭꼬치를 굽는 야끼바도 제대로 닦이지 않은 것처럼 더러워 보였습니다. 또한 제가 아무리 찾아봐도 원산지 표시를 확인할 수 없었습니다. 음식 판매라면 정식 허가를 받은 업체인지, 사업자가 있는지, 원산지 표시와 위생 기준을 지키고 있는지도 확인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