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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공 청년들이 원하는 것은 '패가망신' 위협이 아니라 공정한 책임이다 주말인 13일 낮 올림픽공원 풍경. 벽에 붙은 구호들은 대부분 온건하고 절제돼 있다. 사진 왼쪽에 아빠 손 잡고 나온 아이와 오른쪽 시민과 무언가 얘기를 나누는 여경의 모습이 평화롭기만 하다. 해외 순방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올림픽공원 청년 시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