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봉쇄 시위’에 결국…서울파크뮤직페스티벌 “무대 변경, 전액 ...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촉발된 ‘잠실 개표소 봉쇄 시위’가 장기화되면서 이번 주말 개최를 앞둔 ‘2026 서울파크뮤직페스티벌’의 일부 공연 장소가 변경됐다. 16일 공연업계에 따르면 축제 주최 측은 당초 메인 무대 중 하나로 활용할 예정이던 올림픽공원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옛 핸드볼경기장)의 봉쇄 상태가 지속됨에 따라 대체 무대를 마련했다. 이에 따라 당초 계획된 ‘88잔디마당’은 그대로 유지하되, 라이브 아레나 대신 ‘88호수수변무대’와 ‘우리금융아트홀’을 추가해 총 3개 스테이지로 분산 운영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