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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공원에서 대한체육회측과 시민들 중재를 위한 발걸음 오늘 오전 원내대책회의에서 박충권 의원으로부터 올림픽공원에 경찰이 출동해 시민들과 대치 중이라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오전 10시경 회의를 마친 뒤 원내대표께서 ”올림픽공원 현장에서 어떠한 충돌도 있어서는 안 된다. 직접 가서 상황을 살펴보고 중재해 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대한체육회는 국제대회 출전과 업무 수행에 필요한 최소한의 물품 반출을 요청했고, 시민들께서는 선거 관련 증거보전과 투명성을 요구하고 있었습니다. 📍약 3시간 동안 시민들, 대한체육회 관계자들, 의원들이 협의를 진행한 끝에 ▲대한체육회 관계자 2명 입장 ▲국민의힘 의원 입회 ▲방송 카메라 동행 ▲시민들의 질서 유지라는 원칙에 잠정 합의했습니다. 실제로 대한체육회 관계자들이 건물 입구에 섰고 의원들과 방송 카메라 역시 동행 준비를 마친 상태였습니다. 그러나 마지막 단계에서 증거보전 절차가 먼저 이뤄져야 한다는 의견으로 최종 합의에 이르지 못했고, 결국 오늘은 물품 반출을 진행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국회로 돌아가는 발걸음이 참 무거웠습니다. 잠시나마 희망을 가졌던 대한체육회 관계자들과 국가대표 선수단에게는 송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한편 저희를 믿고 원만한 물품 반출에 협조하기로 뜻을 모아주셨던 대다수 시민들께는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현장 상황이 마무리된 뒤 유승민 대한체육회장님께서도 전화를 주셔서 “오늘 애써주셔서 감사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오히려 원만하게 매듭짓지 못해 송구하다고 말씀드렸습니다. 📌향후 국회는 이번 사태에 대해 국정조사와 특검을 통해 철저한 진상규명에 나서야 합니다. 또한 국민의 참정권이 다시는 침해되지 않도록 선거제도 전반과 선거관리위원회에 대한 개혁에도 박차를 가해야 합니다. 저 역시 국회에서 진상규명과 제도개혁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