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득표는 우연, 조작 없었다”…진상규명위, 선거 음모론 부정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조사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진상규명위원회(진상규명위)가 쌍둥이 득표수는 우연히 맞아떨어진 것이며, 개표 결과 착오 입력은 인적 오류(휴먼 에러)였다고 파악했다. 조사 결과, 인천시장 선거 관내 사전투표 2개 지역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선거 관내 사전투표 5개 지역의 후보자 득표수가 같다는 이른바 ‘쌍둥이 득표 음모론’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진상규명위는 "후보자별 득표수는 같았지만, 전체 투표자 수와 두 후보자를 제외한 다른 후보자의 득표수 및 무효표 수는 모두 달랐다"며 "집계 결과가 우연히 맞아떨어진 것일 뿐 부정 개표나 조작은 없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