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 국정조사에서 위철환 선관위원장 직무대행이 선거소청에 의한 재선거가 불가하다는 취지의 말을 했다고 여론이 부글 부글 한다. 그런데 그의 말을 들어 보면 틀린 말이 아니다. 재선거 하려면 소송해야 한다는 의미이다. 이건 법조인이라면 6월 3일 부터 알고 있었다. 오히려 국회가 선관위원장 직무대행에게 말이 되는 소리냐며 다그치고 있는데, 국민들을 바보로 알고 있다. 나경원 의원도 재선거가 법리적으로 불가능 하다는걸 인정하지 않았나? 정치권이 국정조사하고 재선거 소청을 하는건 좋으나, 국민들은 결과를 원한다. 지금 하는 방식으로 국민들이 국회에 맡겨 놓으면 결과 만들어 낼 수 있나? 이거 하고 있습니다 저거 하고 있습니다 말고, 어떻게 결과를 만들어 낼건지 국민들에게 분명하게 전달했으면 한다. 졌잘싸 다시는 듣고 싶지 않다. 선거 무효 소송가면 이길 수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