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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서 기록] 1020 극우가 온다 - 정민철 나와 가장 상관없는 카테고리라 생각했던 ’1020 남성들‘. 그들의 깊숙한 속내와 마주하며, 앉은 자리에서 책 한 권을 단숨에 읽어 내려갔습니다. 그리고 책장을 덮은 지금, 제 안에는 깊은 충격과 함께 등골이 오싹한 두려움이 남아있습니다. 📌 교실 안의 낯선 현실 어느 순간 극우가 된 청소년들 ”민주당을 좋아한다고 하면 왕따가 된다“는 교실 안의 낯선 공기 자녀가 있는 지인들에게 간간이 전해 들을 때는 미처 피부로 와닿지 않았던 이야기들이었습니다. 하지만 책 속에서 펼쳐지는 수많은 생생한 사례들은 무시할 수 없는 현실이자, 지금 이 순간의 대한민국이었습니다. 저자 정민철은 현재의 상황을 정말 다양한 시점과 시선, 그리고 구체적인 사례들로 명확하게 총정리해 줍니다. 💡 뼈아픈 반성과 새로운 깨달음 이 책은 저에게 거대한 질문을 던졌습니다. ”과연 나는 정치 현장에서 얼마나 치열하게 고민해 왔는가?“ 기존의 문법과 시선에 갇혀, 정작 가장 뜨겁게 요동치는 청소년들의 삶을 놓치고 있었던 것은 아닌지 무겁게 반성하게 됩니다. 더 많이 이해해야 하고, 더 치열하게 공부해야 함을 절감합니다. 🏃♂️ 앞으로 가야 할 길 새로운 시작을 마주하며, 스스로의 역할을 정비해야지 않을까 고민에 빠져봅니다. 고민을 주는 그런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