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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서울 잠실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는 시험 기간과 겹친 청년들을 위해 한 손에는 피켓 대신 펜을 든 이가 있다. 포항공과대학교(POSTECH)에서 박사 학위를 마친 박준호(32) 씨가 그 주인공이다. https://www.truth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55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