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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지금은 극우성향의 웹 유저나 아티스트도 단발적 밈이나 행동으로 신념을 드러내고, 그에 익숙해진 청자들도 종교 정체성을 드러내는 행동이나 작품 한 토막을 극우적 신념과 반사적으로 연결하는 지경에 이르른 것 아닐까 싶다. 그 반사적 판단이 생각보다 잘 맞아 떨어졌다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