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선거란 무엇인가? 국조위에서 이준석 대표가 재선거가 뭔지에 대한 현실적인 질문을 던졌다. 선관위 정의에서는 재선거가 현행법상 재보궐 선거 하는 방식과 동일하다고 밝혔다. 즉 1. 후보 교체가 가능하고 2. 재선거 시점 기준 선거인 명부로 재선거를 하는 것이다. 특히 선거인 명부는 1. 투표권을 새로 얻은 투표자 2. 돌아가신 투표자 3. 전출 전입한 투표자 에 따라 달라진다. 사전투표 폐지는 논외로 하고, 우리가 말하는 재선거는 뭘까? 예를 들어, 오세훈 대 정원오가 아닌 오세훈 대 하정우. 재개발로 퇴거하거나 입주가 이루어져 선거인 명부가 바뀐 지역. 복잡한 문제다. 재선거가 뭔지는 정치권만 고민할 문제가 아니라 국민들이 명확하게 요구해야 한다. 물론 현행법상 재선거도 불가능하고, 특히나 국민들의 요구를 반영한 재선거도 불가능하다. 국회는 재선거를 정치로 어떻게 풀것인가? 소송해봤는데 졌다. 이런 말은 듣고 싶지 않다. 여러분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