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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공원은 따뜻한 분들이 너무 많다 젊은이들 고맙네하면서 반겨주시는 어르신들 돌아다니면서 먹을거를 챙겨주시는 분들 집에서 쿠키를 구워서 나눠주는 분 말랑이를 구매해서 나눠주는 분 버터떡과 두쫀쿠를 챙겨와서 나눠주는 분 무료과외를 가르쳐주고 팻말을 예쁘게 그려주시는 분 아이들과 반려동물을 데려와서 함께해주시는 분들 뭐 더 필요한건 없는지 챙겨주시는 자원봉사자분들 모기에 물리지않게 모기향을 구역마다 피워주는 분 자발적으로 쓰레기를 줍고 분리수거하시는 분들 이 모든 분들이 모여계신 올림픽공원은 세대갈등 성별갈등이 없는 따뜻한 한국인의 정으로 가득찬 과거의 한국과 닮아있습니다 그러므로 오늘도 올공에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