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공 후기 1. 사람이 많았다 2. 따뜻했다 3. 살아있다는 것을 느꼈다 4. 감동이 생겼다 5. 또 가기로 했다
오전 03:20 기준
1명 ≈ 100명 · 잠실을 누르면 잠실 상세 · OpenStreetMap | 교통 CCTV(TOPIS) ↗
올림픽공원은 따뜻한 분들이 너무 많다 젊은이들 고맙네하면서 반겨주시는 어르신들 돌아다니면서 먹을거를 챙겨주시는 분들 집에서 쿠키를 구워서 나눠주는 분 말랑이를 구매해서 나눠주는 분 버터떡과 두쫀쿠를 챙겨와서 나눠주는 분 무료과외를 가르쳐주고 팻말을 예쁘게 그려주시는 분 아이들과 반려동물을 데려와서 함께해주시는 분들 뭐 더 필요한건 없는지 챙겨주시는 자원봉사자분들 모기에 물리지않게 모기향을 구역마다 피워주는 분 자발적으로 쓰레기를 줍고 분리수거하시는 분들 이 모든 분들이 모여계신 올림픽공원은 세대갈등 성별갈등이 없는 따뜻한 한국인의 정으로 가득찬 과거의 한국과 닮아있습니다 그러므로 오늘도 올공에 갑니다
ㅎㅎㅎㅎㅎ친절하셨던 봉사자분… 천사였다 ☺️❤️
올공에 오면 떡 해서 나눠주시는 분도 계시다 어제는 절편. 오늘은 가래떡 참 인정이 많으시다. 사진 찍어 올려도 되냐고 물었더니 괜찮으시대서 올려 ~ 따뜻할때 얼릉 먹으라고 ㅠ.ㅠ 오늘도 감동이다. 그리고 내 나라의 주인은 나니까 외쳐야지 ~!!!
<올공 후유증> 1. 올공에서 모두 따스하게 웃고, 감사하다 얘기하고 서로 돕고, 배려하기에 세상이 따뜻하게 보인다 바깥세상(?)에 나와서 불특정 다수와 마주할 때 올공 생각하고 행동했다가 차가운 반응, 굳은 얼굴에 깜짝깜짝 놀랄 때가 생긴다 '아 그래..여기 올공 아니었지.. 올공 사람들 그립다😂' (올공 민도가 제일 좋다! 쁘락치 제외!!)
와.. 여기 어둡다고 포토스팟을 만들어주고 가셨네...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멋지십니다! 지나가던 어르신이 '명차가 더 명차 됐네~' 하셨답니다.
친한 동생이 보내준 멋진 신사분
기록의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