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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2 첫째가 학교 끝나자마자 신나서 하는 말. "엄마, 우리 쉬는 시간에 애들이랑 부정선거! 재선거! 당일투표! 수개표! 외쳤어" 칭찬부터 해줬어야 했는데, 나도 모르게 뇌를 거치지 않고 나온 첫마디. "선생님이 뭐라고 안 하셨어...?" 겁쟁이 엄마라 미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