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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더운 날씨에도 올공에 모인 시민들. 전연령대가 보였다. 지난주에 처음 만난 자원봉사자와는 못만났지만 수많은 시민들이 쉬는 와중에도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태극기를 흔들고 구호를 외치는 모습은 이 정당한 저항이 '누군가'가 원하는 것처럼 쉽게 끝나지 않을 것이라는 징조로 보여 기분은 좋았다. 이제 방학을 맞은 학생들이 한번씩이라도 들러주면 진짜 시작이 될거라 믿는다. 부정선거 재선거! 당일투표 수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