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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어느날 콘서트보러 왔다가 시위하는 것을 알게 되었다 콘서트 늦을까봐 모른척 뒤로하고 콘서트장으로 들어간 내 모습이 미워졌다 콘서트 끝난 후, 참여해보고 싶은데 어떻게 하는거지..? 1시간 정도 서성이다 경기도민은 집으로 향했지만 계속 생각났다 우연히 27일 토요일에 아는 언니 덕분에 올공와서 시위도 할 수 있었다 피가 끓고 뭉클했다 나도 대한민국을 위해서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게 감격스러웠다 소속감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였다 자원 봉사자 분들, 국민분들을 보며 힘껏 외쳤다 부정선거 재선거! 당일투표 수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