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정권 짓밟힌 유권자들 '재선거' 외치는데 … 여야는 '정치 셈법' 계산... 6·3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본투표날 투표용지 부족으로 전국 22개 투표소에서 투표가 중단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지만 정치권은 참정권 침해보다 정치적 유불리 계산에 몰두하고 있다. 정작 투표권을 행사하지 못한 유권자들의 문제 제기는 재선거론과 부정선거 공방, 지도부 책임론에 가려지는 분위기다.국민의힘 당권파는 재선거론에 불을 지피는 반면 친한계는 지도부 책임론에 집중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부정선거 의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