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부정선거를 부정하는 좌파들이 “정신나간 소리”라며 부정선거 의혹을 일축하는 것에 충격 받지 않았다. 부정선거 의혹을 해소할 수 있는 장치가 없고, 그 장치를 마련해놨어야 할 선관위가 헌법기관이라는 이유로 창립 후 60년이 넘는 세월동안, 아무런 견제나 감사를 단 한차례도 받은적이 없다는 것이 진짜 충격이었다. 그렇게 오랜기간 동안 성역으로 있었다니… 그를 중심으로 카르텔이 형성되지 않을래야 않을 수 없었을 것이다. 견제 받는 법을 제정하지 않는 조건으로 국회의원에게 모종의 혜택을 제공하는 식의… 정확하게 알수는 없어도, 모종의 공생관계가 형성되었으리라 의심하지 않을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