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내일 곧바로 선관위 국정조사요구서 제출… 필요시 개헌까지 추진...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가 투표용지 부족 및 선거준비 부실로 도마에 오른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두고 “곪을대로 곪은 환부를 도려내고 처음부터 다시 세우겠다”며 국정조사에 신속히 착수, 다음주에는 개문발차할 수 있도록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선관위가 5대 헌법기관(청와대, 국회, 대법원, 헌법재판소, 선관위)인 만큼 그동안 독립성이 강조돼왔으나 감시와 견제를 위해 필요할 경우 개헌도 논의하겠다고 민주당은 밝혔다. 한 원내대표는 7일 국회 간담회를 열고 “이번 사태는 K민주주의 근간을 송두리째 흔드는 참담한 일이고, 단순한 부실 행정 착오만으로 넘길 수 없는 일”이라며 이같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