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투표용지 부족 사태…잠실에 모인 시민들 닷새째 "재선거" 요구 [시사포커스 / 강민 기자]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촉발된 시민들의 ‘재선거’ 요구가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여야 정치권도 여론 추이에 촉각을 곤두세우는 모양새다.9일 낮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앞에서는 무더운 날씨에도 “부정선거 재선거, 당일투표 수개표” 외침이 쉴 새 없이 하늘에 울려퍼졌다. 참가자들은 태극기와 ‘재선거’ 글자가 새겨진 도화지, 그리고 태극기를 각각 흔들며 구호를 연신 외쳤다. 또한 무더위 속에서도 그늘과 광장을 오가며 자리를 꿋꿋하게 지켰다. 현장은 어깨에 초록색 테이프를 붙인 자원봉시사포커스 · 6.9 1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