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정권 훼손 충격적… 대학생 목소리 내려 시국선언”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전국 18개 대학의 시국선언을 주도한 학생 대표들은 11일 “민주주의의 근간인 참정권이 훼손된 상황을 간과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 이들은 국정조사·특별검사를 통한 진상조사 및 재발방지 대책 마련 등을 요구했다. 시국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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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 ‘참정권 운동’… 잠실은 ‘부정선거’ 회귀 [투표지 부족사태 후폭풍] 전국 18개 대학 총학생회가 10일 동시다발적으로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비판하는 시국선언에 나섰다. 대학생들은 “민주항쟁으로 쟁취한 국민의 참정권이 침해됐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반면 2030세대 주도로 시작됐던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개표소 봉쇄 시위는 엿새째를 맞아 부정선거 시위로 완전히 회귀해 ‘부정선거 대국민 보고대회’까지 열렸다.
[천지일보 사설] 투표용지 부족 사태, 진실 규명만이 신뢰 회복의 길이...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바라보는 국민의 시선이 따갑다. 최근 본지 여론조사에서 응답자의 34.5%는 이번 사태와 관련해 가장 우선적으로 필요한 조치로 ‘정확한 원인 조사와 결과 공개’를 꼽았다.선관위 조직개편 또는 해체 논의(21.2%), 국정조사 및 청문회 실시(18.
[사설]부정선거 선 그은 대학생들의 6·10 시국선언 서울대·연세대·고려대 등 전국 18개 대학 총학생회가 10일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한 시국선언을 발표하고 국정조사·특별검사를 통한 진상조사 및 책임자 처벌, 국가 기본권 침해 구제대책 마련,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구조개혁, 시민 참여형 개혁 감시기구 설치 등을 촉구했다. 민주화 이후 사회적 발언과는 거리를 두어온 대학생들이 이처럼 조직...
정성호 “투표지 사태, 선관위 해체 수준 개혁해야…6·10 민주항쟁 뜻 ...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6·10 민주항쟁 39주년을 맞아 최근 6·3 지방선거에서 불거진 초유의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강도 높게 비판하며, 선거관리위원회의 해체 수준 개혁과 철저한 진상규명을 촉구했다. 정 장관은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6월 항쟁 39주년, 국민참
"재선거 넘어 선관위 개혁해야" 올림픽공원 집회, 대학가로 확산[종합] 9일 정오께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일대에 모인 유권자들이
법원이 증거보전 결정한 '투표용지 보관상자' 사라졌다 법원이 증거보전 결정한 '투표용지 보관상자' 사라졌다 - 파이낸셜뉴스 파이낸셜뉴스> 전체메뉴 검색 English 구독신청 Family Site 금융·증권 금융 증권 부동산 정책 건설 철도·항공 ·선박 부동산 일반 산업·IT 산업 통신·방송 게임 인터넷 블록체인 의학·과학 경제 경제 일반 생활 경제 정치 청와대 국회·정당 북한 외교·국방 사회 사건·사고 검찰·법원 행정·지자체 교육 전국 국제 국제 경제 국제 정치 국제 사회 동남아 라이프 연예 패션/뷰티 스포츠 푸드·리빙 레저·문화 오피니언 사설/칼럼 사외 칼럼 기획·연재 fn파인더 fn시리즈 핫이슈+ fnEdition 포토 기자ON fn영상 신문보기 fnSurvey 닫기 회사소개 광고문의 제휴문의 개인정보취급방침 저작권규약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구독신청 고충처리 검색 닫기 공유하기 공유 카카오톡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블로그 주소복사 네이버 구독 구독 다음 구독독 구독 사회 사건·사고 법원이 증거보전 결정한 '투표용지 보관상자' 사라졌다 최승한 기자, 박성현 기자, 장유하 기자, 김예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6.10 18:23 수정 2026.06.10 18:23 확대 축소 출력 송파 아파트 경로당 현장검증 선관위 총체적 관리부실 드러나 "법적으로 보관 의무 없다" 회피 대학가 곳곳에 진상 규명 대자보 공무원노조는 전면적 개혁 촉구 "향후 선거사무 동원 거부할 수도" 서울동부지방법원 관계자들이 10일 6·3 지방선거 당시 서울 송파구 잠실7동 제2투표소였던 아파트 노인정에서 현장검증을 마친 뒤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10일 서울 마포구 서강대학교 알바트로스탑 앞에 선관위 규탄 시국선언에 지지 의사를 밝힌 학생들의 학과 점퍼가 놓여 있다. 연합뉴스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서 선거관리위원회의 관리 실태 확인 물품 중 하나로 지목된 투표용지 보관 상자가 사라졌다. 이로써 해당 투표용지 상자가 새로운 쟁점으로 떠오르는 양상이 됐다. 또 전국 주요 대학 총학생회들은 공동 시국선언을 통해 선거관리위원회 개혁을 촉구했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도 선거사무 구조 개선이 이뤄지지 않으면 향후 선거 업무를 거부하겠다고 경고했다.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앞에서는 재선거와 선거제도 개선을 요구하는 시위가 일주일째 이어지고 있다. ■사리진 인쇄매수 1900매 상자 서울동부지법은 10일 오후 3시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했던 잠실7동 제2투표소(송파구 A아파트 경로당)를 찾아 현장검증에 나섰지만, 투표용지 상자를 찾지 못해 증거 보전이 불발됐다. 법원이 보전 필요성을 인정한 대상은 △'인쇄매수 1900매' 등 표기가 적힌 투표용지 보관상자·포장재 △투표용지 부족 관련 선관위 내부 단체대화방 기록 △투표소 CCTV 영상 등 4건이다. 그러나 '인쇄매수 1900매' 투표용지 보관상자는 이미 사라진 뒤였고, 해당 장소는 경로당으로 다시 돌아간 상태였다. 선관위 측 관계자는 해당 상자가 어디에 있는지 모른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개혁신당 김정철 최고위원은 전했다. 서울시장 후보로 출마했던 김 최고위원은 법원에 증거 보전 신청을 한 당사자 자격으로 현장에 동행했다. 투표함이 아닌 투표용지를 담던 상자인 만큼 법적 보관 의무가 없다는 게 선관위의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다. 투표용지 보관상자는 선관위가 내부 기준인 '50%' 지침조차 지키지 못했다는 점을 입증할 증거로 김 최고위원 등은 보고 있다. 투표용지 박스 겉면에는 '투표용지 인쇄 매수 1900매, 박스 1개 중 1번'이라고 적혀있다. 이 투표소의 선거인 수가 3856명인만큼, 단순 계산하면 '투표용지 최소 50% 지침'에 못 미치는 49.3% 분량만 준비된 셈이다. 현장 검증을 통해 상자를 찾지 못했기 때문에 법원은 추후 선관위 등에 보관 장소 등을 묻는 사실조회 절차를 거칠 것으로 전망된다. 나머지 증거보전 물품인 CCTV 영상과 단톡방 기록 등에 대해서는 법원이 제출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국 주요 대학 총학생회들도 이날 오후 6시 각 대학 캠퍼스에서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규탄하고 선관위 구조개혁 등을 요구하는 공동 시국선언을 진행했다. 참여 대학은 연세대·건국대·고려대·경희대·서강대·서울대·서울시립대·성균관대·숭실대·전남대·한국외대·홍익대·숙명여대·전북대·부산대·한양대 등이다. 이들은 시국선언에서 국정조사·특별검사를 통한 진상조사 및 책임자 처벌, 국가 기본권 침해 구제 대책 마련,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구조개혁, 시민 참여형 개혁 감시기구 설치 등을 촉구했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전공노)는 같은 날 기자회견을 열고 선거 관리 업무에 지방공무원을 동원하는 구조를 개선하지 않을 경우 향후 선거 사무를 거부하겠다고 밝혔다. 전공노는 "수십 년간 '대행사무'라는 명목으로 중앙에서 권한만 쥐고 선거 현장의 핵심 업무와 사고 책임은 지자체 공무원에게 떠넘겨온 기형적 구조가 이번 참사의 핵심 원인"이라며 "이제 정부와 국회도 문제를 인식한 만큼 확인과 점검 조치를 통해 완전한 선거 시스템으로 개선해줄 것을 강력하게 요구한다"고 주장했다. ■일상화된 현장 한편 이날 오전 핸드볼경기장 일대에는 시위가 길어지면서 현장 풍경도 일상에 가까워졌다. 참가자들은 라면과 과자 등으로 끼니를 해결했고, 더위를 피하기 위한 양산과 냉방용품도 곳곳에 놓였다. 밤샘 참가자를 위한 핫팩과 방충제, 모기장도 등장했다. 경기장 인근에는 커피차와 성조기 현수막을 단 대형 냉방 버스도 배치됐다. 일반 시민들도 자연스럽게 현장에 섞였다. 앞선 평일처럼 오후가 되자 참가자들은 자연스레 수천명 규모로 늘었다. 유모차를 끌고 산책을 나온 가족이나 반려견과 공원을 찾은 시민들은 경기장 주변 손팻말을 유심히 읽었다. 현장 상황도 온라인을 통해 확인이 가능해졌다. '잠실 상황판'이라는 사이트에는 구글맵과 연동된 핸드볼경기장 위치와 10개 출입구별 대기 인원, 물·음료·구급·위생용품 현황 등이 정리돼 있다. 생중계 채널에는 약 3000명이 접속한 것으로 파악됐다. [email protected] 김예지 최승한 박성현 장유하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Top 금융·증권 금융 증권 부동산 정책 건설 철도·항공 ·선박 부동산 일반 산업·IT 산업 통신·방송 게임 인터넷 블록체인 의학·과학 경제 경제 일반 생활 경제 정치 청와대 국회·정당 북한 외교·국방 사회 사건·사고 검찰·법원 행정·지자체 교육 전국 국제 국제 경제 국제 정치 국제 사회 동남아 라이프 연예 패션/뷰티 스포츠 푸드·리빙 레저·문화 오피니언 사설/칼럼 사외 칼럼 기획·연재 fn파인더 fn시리즈 핫이슈+ fnEdition 포토 기자ON fn영상 신문보기 fnSurvey 회사소개 광고문의 제휴문의 개인정보취급방침 저작권규약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구독신청 고충처리 사이트맵 fn family 부산파이낸셜뉴스 팩트블록 파이낸셜뉴스재팬 fn이벤트 Financial News 주소 :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 315 전화 : 02-2003-7114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510 등록일자 : 2017.05.08 Copyright ⓒ파이낸셜뉴스. All rights reserved. 회장 : 전재호 부회장·발행인 : 전선익 사장·인쇄인·편집인 : 송의달 편집국장 : 김홍재 청소년보호정책 (책임자 : 이대율)
잠시 뒤 대학가 시국선언…투표지 증거보전은 실패 연합뉴스TV 배너닫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2026.06.10(Wed) 산업안전 장애인 서비스 제보 LIVE 정치 경제 증권 사회 스포츠 문화·연예 지역 세계 날씨 뉴스 속 세상 TV프로그램 검색 전체메뉴 속보 Close 사회 잠시 뒤 대학가 시국선언…투표지 증거보전은 실패 박준혁 기자 입력 2026-06-10 17:58:37 기사 읽어주기 서비스는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공유하기 카카오톡 페이스북메신저 페이스북 X 네이버블로그 네이버밴드 복사 글자크기 가 가 가 가 가 브라우저가 video 태그를 지원하지 않습니다. 죄송하지만 다른 브라우저를 사용하여 주십시오. 브라우저가 오디오 태그를 지원하지 않습니다. 닫기 [앵커] 투표용지 부족 사태의 후폭풍이 거센 가운데, 이 사태를 일으킨 선관위의 대처는 시민 분노를 더 키우고 있습니다. 투표지 부족 사태가 있었던 투표소가 전국 50곳이라더니 91곳이라고 말을 바꾸고, 투표가 잠시라도 중단됐던 투표소, 부족했던 투표용지 수까지 발표 때마다 선관위 집계 결과는 바뀌고, 그 규모도 계속 늘고 있습니다. 이쯤 되면 선관위 발표를 신뢰할 수 있는 국민은 얼마나 될까요. 총체적 무능을 드러내고 있는 선관위는 오늘(10일)부터 열흘간 외부 인사로 구성된 자체 진상규명위원회를 가동했습니다. 하지만 유권자들 불신은 극에 달한 상황이죠. 결국 수사 기관과 법원 등 선관위 외부의 판단으로 시선이 쏠리고 있습니다. 검경 합동수사본부가 가동된 데 이어, 법원도 투표소 현장 검증에 나섰습니다. 이번 사태에 가장 분노하고 있는 건 대학생을 비롯한 2030 세대입니다. 무엇보다 '공정'을 중시하는 2030 세대, 이념 세력과 음모론에는 선을 그으며 참정권 훼손과 민주주의 후퇴를 강하게 규탄하고 있는데요. 6·10 민주항쟁 39주년인 오늘, 전국 18개 대학 총학생회가 잠시 뒤(6시) 공동시국선언에 나섭니다. 진상 규명과 대책을 촉구하는 목소리를 낼 것으로 보이는데요. 현장에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박준혁 기자 전해주시죠! [기자] 네, 서울대학교에 나와 있습니다. 이곳 서울대학교를 포함한 전국 18개 대학교에서 6·10 민주항쟁 기념일인 오늘, 잠시 뒤인 오후 6시부터 동시다발적인 시국선언을 벌일 예정입니다. 시작 시간이 다가올수록 학생들이 점점 모여들고 있습니다. 이번 시국선언은 지난 6·3 지방선거 당시 전국적 투표 용지 부족 사태가 벌어진 데 대한 규탄 차원인데요. 전국 대학교 총학생회가 공동 시국선언을 발표하는 것은 지난 2024년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약 1년 반여 만입니다. 이미 전국 대학가에서 규탄 성명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이곳 캠퍼스 곳곳에도 이번 사태를 규탄하는 대자보와 입장문 등이 붙어있는데요. 이번 시국선언 참여대학은 현재까지 서울대와 고려대, 연세대, 부산대, 전북대 등 전국 18개 대학으로 파악됐습니다. 대학생들은 이번 사태를 기본권 침해로 규정하고 이를 규탄하는 한편, 국정조사와 특검 등을 통한 철저한 진상 조사로 책임자들을 엄중히 처벌할 것을 요구할 계획입니다. 또 정부와 국회를 향해 실효적인 재발 방지책 마련과 선관위 구조 개혁, 시민이 참여하는 독립형 감시 기구 마련도 목소리 낼 방침입니다. 앞서 지난 7일엔 이번 사태와 관련해 김민석 국무총리가 전현직 대학 총학생회장 등 학생 대표단을 만나 의견을 나누기도 했는데요. 이 자리에서도 학생 대표단은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와 재발방지 대책 마련 등을 요구한 바 있습니다. [앵커] 투표지 부족 사태로 항의 시위까지 발생했던 잠실7동 투표소에 대해서 오늘 법원이 현장검증에 나섰는데, 증거물 확보에는 실패했다고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오늘 오후 3시쯤부터 서울 잠실7동 투표소가 마련됐던 아파트 노인정을 재판부가 직접 방문해 현장 검증에 나섰는데요. 현장검증은 약 20분 만에 마무리됐습니다. 재판부는 투표용지 보관상자, 투표소를 촬영한 CCTV 등 4건에 대해 증거보전 명령을 내리고 이들 증거를 직접 확보하기 위해 현장을 찾았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물품이 이미 치워진 상태라 증거물을 확보하지 못하고 발길을 돌렸습니다. '인쇄매수 1천900매'라고 적힌 투표용지 보관상자도 현장에 없었습니다. 해당 투표용지 보관 상자는 '투표용지 최소 50% 인쇄' 지침에 못 미치는 양의 투표지가 담겨있던 것으로, 선관위의 부실 관리 실태를 보여주는 중요한 물품으로 꼽힙니다. 하지만 선거관리위원회도 해당 투표용지 상자를 보관하고 있지 않다는 입장을 전하면서 이번 사태의 핵심 물증의 행방이 새로운 쟁점으로 떠오르는 분위기입니다. 투표함이 아닌 투표용지를 담던 상자인 만큼 법적 보관 의무가 없다는 게 선관위의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금까지 서울대학교에서 연합뉴스TV 박준혁입니다. [현장연결 정진우]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박준혁([email protected])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카카오톡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email protected]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선거 # 연세대 # 고려대 # 서울대 # 투표지 # 시국선언 이 기사 어떠셨나요? 좋아요 0 응원해요 0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 회사소개 연합뉴스TV 소개 CEO인사말 연혁 주요경영현황 조직운영방침 위치안내 약관 및 정책 개인정보처리방침 방송편성규약 윤리강령 시청자 참여 시청자위원회 시청자평가원 시청자VOC 고충처리인 시청자게시판 알립니다 공지사항 채널안내 큐톤안내 광고/비즈니스 TV광고 문화사업 콘텐츠사업 디지털광고 콘텐츠 유통·플랫폼 제휴 관련사이트 연합뉴스 연합인포맥스 연합뉴스TV JOB 연합뉴스TV | 대표이사 : 안수훈 | 서울시 종로구 율곡로2길 25 | 대표전화 02-398-7800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619 C o pyright © 연합뉴스TV.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유튜브 채널 SNS 어떤 기사를 찾으시나요? 인기검색어 검색창 닫기 뉴스 최신 정치 경제 증권 사회 스포츠 문화·연예 지역 세계 날씨 뉴스 속 세상 TV프로그램 뉴스·시사 다큐·교양 라이프 건강 바로가기 제보 라이브 시청자게시판 진행자소개 앱소개 RSS서비스
법원, 투표소 현장검증 시작…개표소 시위 엿새째 연합뉴스TV 배너닫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2026.06.10(Wed) 산업안전 장애인 서비스 제보 LIVE 정치 경제 증권 사회 스포츠 문화·연예 지역 세계 날씨 뉴스 속 세상 TV프로그램 검색 전체메뉴 속보 Close 사회 법원, 투표소 현장검증 시작…개표소 시위 엿새째 신선재 기자 입력 2026-06-10 15:21:25 기사 읽어주기 서비스는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공유하기 카카오톡 페이스북메신저 페이스북 X 네이버블로그 네이버밴드 복사 글자크기 가 가 가 가 가 브라우저가 video 태그를 지원하지 않습니다. 죄송하지만 다른 브라우저를 사용하여 주십시오. 브라우저가 오디오 태그를 지원하지 않습니다. 닫기 [앵커]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법원이 투표소를 찾아 증거물 확보에 나섰습니다. 현장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신선재 기자. [기자] 네, 잠실7동 제2투표소였던 송파구 우성아파트 노인정 앞에 나와있는데요. 서울동부지법 김지연 부장판사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방금 전 오후 3시부터 이곳을 찾아 증거물 보전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현장검증은 앞서 서울시장 후보로 출마했던 김정철 개혁신당 최고위원이 제기한 증거보전 신청을 법원이 일부 받아들인 데에 따른 건데요. 신청인인 김 최고위원도 재판부에 앞서 이곳에 도착했습니다. 보전 대상은 먼저 잠실7동 제2투표소에서 발견된 '인쇄매수 1,900매'라고 적힌 투표용지 보관 상자와 그 포장재인데요. 해당 물건들이 현재 이 안에 있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뿐만 아니라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벌어졌던 송파구 10개 투표소에서 본투표 당일인 3일 아침부터 5일 밤까지 촬영된 CCTV 영상 등도 보전 대상입니다. 재판부가 현장에서 투표지 보관 상자 등을 확보한다면 이를 동부지법 청사로 옮겨 보관할 것으로 보입니다. [앵커] 네, 개표소 시위도 계속되고 있다고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오늘로 엿새째 계속되고 있는데요. 초반엔 태극기와 '재선거' 구호가 대부분이었 시위 현장엔 현재 성조기를 흔드는 참가자도 상당수 등장해 '부정선거' 구호를 외치고 있습니다. 체육협회 관계자들 진입도 시위 참가자들 반발에 계속 무산되고 있습니다. 직원들 급여 명세서 등 관련 물품을 가지고 나오지 못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대표팀 국제대회 준비 일정도 차질을 빚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청년층을 중심으로 한 일부 시민들은 "우리가 다른 사람의 자유를 침해하러 온 것이 아니니 들여보내 줘야 한다"면서 호소하고 있지만, '부정선거'를 외치는 다른 시민들이 반발하며 충돌이 격화했습니다. [앵커] 저녁엔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규탄하는 전국 대학생들의 시국선언도 예정돼있는데, 이 내용도 전해주시죠. [기자] 네, 그렇습니다. 오늘은 6·10 민주항쟁 39주년 기념일이기도 한데요. 저녁 6시, 전국 18개 대학교 총학생회는 각 캠퍼스에서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선거관리위원회를 규탄하고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시국선언을 일제히 진행합니다. 연세대와 건국대, 고려대, 경희대, 전남대, 서울대 등이 참여하는데요. 중앙선관위 국정조사나 특검 등을 통한 진상조사와 책임자 처벌을 촉구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잠실7동 제2투표소에서 전해드렸습니다. [현장연결 진교훈]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신선재([email protected])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카카오톡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email protected]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 어떠셨나요? 좋아요 0 응원해요 0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 회사소개 연합뉴스TV 소개 CEO인사말 연혁 주요경영현황 조직운영방침 위치안내 약관 및 정책 개인정보처리방침 방송편성규약 윤리강령 시청자 참여 시청자위원회 시청자평가원 시청자VOC 고충처리인 시청자게시판 알립니다 공지사항 채널안내 큐톤안내 광고/비즈니스 TV광고 문화사업 콘텐츠사업 디지털광고 콘텐츠 유통·플랫폼 제휴 관련사이트 연합뉴스 연합인포맥스 연합뉴스TV JOB 연합뉴스TV | 대표이사 : 안수훈 | 서울시 종로구 율곡로2길 25 | 대표전화 02-398-7800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619 C o pyright © 연합뉴스TV.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유튜브 채널 SNS 어떤 기사를 찾으시나요? 인기검색어 검색창 닫기 뉴스 최신 정치 경제 증권 사회 스포츠 문화·연예 지역 세계 날씨 뉴스 속 세상 TV프로그램 뉴스·시사 다큐·교양 라이프 건강 바로가기 제보 라이브 시청자게시판 진행자소개 앱소개 RSS서비스
법원, 곧 투표소 현장검증…개표소 시위 엿새째 연합뉴스TV 배너닫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2026.06.10(Wed) 산업안전 장애인 서비스 제보 LIVE 정치 경제 증권 사회 스포츠 문화·연예 지역 세계 날씨 뉴스 속 세상 TV프로그램 검색 전체메뉴 속보 Close 사회 법원, 곧 투표소 현장검증…개표소 시위 엿새째 신선재 기자 입력 2026-06-10 13:42:07 기사 읽어주기 서비스는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공유하기 카카오톡 페이스북메신저 페이스북 X 네이버블로그 네이버밴드 복사 글자크기 가 가 가 가 가 브라우저가 video 태그를 지원하지 않습니다. 죄송하지만 다른 브라우저를 사용하여 주십시오. 브라우저가 오디오 태그를 지원하지 않습니다. 닫기 [앵커]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법원이 잠시 뒤 투표소를 찾아서 증거물 확보에 나설 예정입니다. 현장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신선재 기자. [기자] 네, 잠실7동 제2투표소였던 송파구 우성아파트 노인정 앞에 나와있는데요. 서울동부지법은 잠시 뒤 오후 3시부터 이곳을 찾아 증거물 확보에 나섭니다. 이번 현장검증은 앞서 서울시장 후보로 출마했던 김정철 개혁신당 최고위원이 제기한 증거보전 신청을 법원이 일부 받아들인 데에 따른 겁니다. 보전 대상은 먼저 잠실7동 제2투표소에서 발견된 '인쇄매수 1,900매'라고 적힌 투표용지 보관 상자와 그 포장재입니다. 뿐만 아니라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벌어졌던 송파구 10개 투표소에서 본투표 당일인 3일 아침부터 5일 밤까지 촬영된 CCTV 영상, 그리고 사태와 관련한 선관위 직원들 단체 대화방 기록도 보전 대상입니다. 재판부는 현장에서 투표지 보관 상자를 확보한 뒤 동부지법 청사로 옮겨 보관할 것으로 보입니다. [앵커] 네, 개표소 시위도 계속되고 있다고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오늘로 엿새째 계속되고 있는데요. 초반엔 태극기와 '재선거' 구호가 대부분이었 시위 현장엔 현재 성조기를 흔드는 참가자도 상당수 등장해 '부정선거' 구호를 외치고 있습니다. 체육협회 관계자들 진입도 시위 참가자들 반발에 계속 무산되고 있습니다. 직원들 급여 명세서 등 관련 물품을 가지고 나오지 못하고 있을뿐만 아니라, 대표팀 국제대회 준비 일정도 차질을 빚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청년층을 중심으로 한 일부 시민들은 "우리가 다른 사람의 자유를 침해하러 온 것이 아니니 들여보내 줘야 한다"면서 호소하고 있지만, '부정선거'를 외치는 다른 시민들이 반발하며 충돌이 격화했습니다. [앵커] 저녁엔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규탄하는 전국 대학생들의 시국선언도 예정돼있는데, 이 내용도 전해주시죠. [기자] 네, 그렇습니다. 오늘은 6·10 민주항쟁 39주년 기념일이기도 한데요. 저녁 6시, 전국 18개 대학교 총학생회는 각 캠퍼스에서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선거관리위원회를 규탄하고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시국선언을 일제히 진행합니다. 연세대와 건국대, 고려대, 경희대, 전남대, 서울대 등이 참여하는데요. 중앙선관위 국정조사나 특검 등을 통한 진상조사와 책임자 처벌을 촉구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잠실7동 제2투표소서 전해드렸습니다. [현장연결 진교훈]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신선재([email protected])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카카오톡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email protected]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 어떠셨나요? 좋아요 2 응원해요 1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 회사소개 연합뉴스TV 소개 CEO인사말 연혁 주요경영현황 조직운영방침 위치안내 약관 및 정책 개인정보처리방침 방송편성규약 윤리강령 시청자 참여 시청자위원회 시청자평가원 시청자VOC 고충처리인 시청자게시판 알립니다 공지사항 채널안내 큐톤안내 광고/비즈니스 TV광고 문화사업 콘텐츠사업 디지털광고 콘텐츠 유통·플랫폼 제휴 관련사이트 연합뉴스 연합인포맥스 연합뉴스TV JOB 연합뉴스TV | 대표이사 : 안수훈 | 서울시 종로구 율곡로2길 25 | 대표전화 02-398-7800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619 C o pyright © 연합뉴스TV.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유튜브 채널 SNS 어떤 기사를 찾으시나요? 인기검색어 검색창 닫기 뉴스 최신 정치 경제 증권 사회 스포츠 문화·연예 지역 세계 날씨 뉴스 속 세상 TV프로그램 뉴스·시사 다큐·교양 라이프 건강 바로가기 제보 라이브 시청자게시판 진행자소개 앱소개 RSS서비스
“민주주의, 행동으로 지켜야”…대학가 시국선언 6·3 지방선거 본투표 당일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둘러싼 후폭풍이 연일 거세지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총체적 부실 관리 정황이 잇따라 드러나는 가운데 대
12개 대학 시국선언 하루 앞…김민석 "투표지 부족, 굉장히 부끄럽다" [데일리한국 박준영 기자] 6·3 지방선거 과정에서 불거진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둘러싼 파장이 대학가로 번지고 있는 가운데 김민석 국무총리는 "참정권은 민주주의의 근간"이라며 정부 차원의 철저한 대응을 주문했다. 서울대와 연세대, 고려대 등 전국 12개 대학 학생들은 10일 동시 시국선언을 예고한 상태다.김 총리는 9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3차 청년정책 관계장관회의에서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며칠 전 이번 문제로 시위를 하고 걱정하고 있는 대학생 대표들을 모시고 간담회를 했다"며 "굉장히 부끄러웠다"고 말했다.이어
[시선집중] “올림픽공원 집회, ‘재선거’ 외치다 ‘부정선거·당일투... [시선집중] “올림픽공원 집회, ‘재선거’ 외치다 ‘부정선거·당일투표·수개표’까지…현장 혼란” 본문 바로가기 NAVER 뉴스 엔터 스포츠 날씨 프리미엄 지방선거 검색 언론사별 정치 경제 사회 생활/문화 IT/과학 세계 랭킹 신문보기 오피니언 TV 팩트체크 알고리즘 안내 정정보도 모음 MY 뉴스 이용 설정을 할 수 있어요 '"> MBC 구독 MBC 언론사 구독되었습니다. 메인 뉴스판에서 주요뉴스를 볼 수 있습니다. 보러가기 닫기 MBC 언론사 구독 해지되었습니다. 닫기 [시선집중] “올림픽공원 집회, ‘재선거’ 외치다 ‘부정선거·당일투표·수개표’까지…현장 혼란” 입력 2026.06.09. 오전 10:11 추천 반응 쏠쏠정보 0 흥미진진 0 공감백배 0 분석탁월 0 후속강추 0 댓글 반응 텍스트 음성 변환 서비스 사용하기 성별 남성 여성 말하기 속도 느림 보통 빠름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본문듣기 시작 닫기 글자 크기 변경하기 글자크기 가1단계 작게 가2단계 보통 가3단계 크게 가4단계 아주크게 가5단계 최대크게 닫기 SNS 보내기 인쇄하기 - 자발적 청년 모였지만 현장 구호는 ‘부정선거’로 변화 - 선관위, 단순 행정 미흡 아닌 참정권·기본권 침해 문제 - 분노는 크지만 노태악 위원장 사퇴로 책임 주체 불분명 - 부정선거보단 부실선거…재투표는 사회적 혼란 클 것 ■ 방송 : MBC 라디오 표준FM 95.9MHz <김종배의 시선집중>(07:05~08:30)■ 진행 : 김종배 시사평론가■ 대담 : 이연우 서강대 총학생회장 ☏ 진행자 > 어제 이재명 대통령이 투표용지 논란과 관련해서 “근본적인 고민을 하게 해준 청년들에게 감사하다” 이런 입장을 밝혔죠. 실제 대학가에서는 시국선언도 잇따르고 있다고 하는데요. 시국선언에 참여한 대학 가운데 한 곳입니다. 서강대학교의 이연우 총학생회장 연결해서 이야기 좀 나눠보겠습니다. 나와 계시죠?☏ 이연우 > 네, 안녕하세요. 서강대학교 제53대 총학생회장 이연우입니다.☏ 진행자 > 총학생회장님 어제 혹시 올림픽공원에 다녀오셨나요? 제가 그렇게 얘기를 전해 들은 것 같아서요.☏ 이연우 > 네, 새벽에 다녀왔습니다.☏ 진행자 > 가니까 현장 분위기가 어떻던가요?☏ 이연우 > 실제로 현장을 방문해 봤을 때는 참여자 대부분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청년층이었고요. 전반적인 분위기 또한 되게 평화적이고 질서 있게 유지가 되고 있었습니다. 다만 집회 초기에 제기되었던 문제의식이나 아니면 초기에 가져갔던 일부 구호에 차이가 발생한 것 같습니다. 이러한 변화가 특정 정치적인 이념이나 진영의 영향에 따른 건지 아니면 집회가 확대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변화된 것인지는 좀 신중하게 지켜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진행자 > 구호가 바뀌었다는 게 어떻게 바뀌었다라는 거예요?☏ 이연우 > 집회 초기에는 그냥 단순히 ‘재투표, 재투표’라는 세 글자를 반복했다면 지금은 ‘부정선거, 재선거, 당일투표, 수개표’ 이렇게 4343 구조가 반복되는 구조로 좀 바뀌어있었습니다.☏ 진행자 > ‘부정선거’라고 하는 네 글자가 등장을 했어요?☏ 이연우 > 네, 등장했습니다.☏ 진행자 > 알겠습니다. 이 얘기는 자연스럽게 총학생회장님과 이야기를 하다보면 나올 것 같으니까 잠깐 미루고, 시국선언 발표를 했잖아요. 가장 큰 문제의식이 뭐였을까요?☏ 이연우 > 가장 큰 문제의식은 이게 단순히 행정이 미흡했다는 데서 끝나지 않고요. 선거는 사실 국민이 주권자로서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는 가장 기본적인 절차라고 생각을 합니다. 다만 이렇게 기본적인 의사를 표현하는 절차에서 선관위의 관리 부실로 인해서 기본권이라는 참정권의 침해가 발생했다는 부분에서 굉장히 크게 이 문제를 바라보고 있고요. 그래서 국가기관이 국민이 투표할 수 있도록 충분히 준비하고 보장해야 할 책임이 있는 기관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그 책임이 제대로 작동되지 않았다는 지점에서 대학생들은 이번 사안을 기본권의 문제로써 크게 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진행자 > 그런데 총학생회장님이 저희 제작진한테 ‘분노는 큰데 그걸 누구에게 어떻게 표출해야 할지 참 혼란스럽다’ 이런 말씀을 하셨다고 전해 들었는데 어떤 취지의 고민이실까요? ☏ 이연우 > 네, 맞습니다. 지금 청년들이 올해의 사건과 비슷한 사건을 경험한 적이 사실 계엄 때라고 생각을 합니다. 다만 해당 시기와 지금 조금의 차이가 발생하는 지점은 굉장히 빠르게 상황들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계엄 당시에는 전 대통령님의 탄핵 직전까지 꽤나 일주일 정도의 시간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당장 이번 사건은 하루 이틀 뒤에 바로 선관위원장께서 사퇴하셨고 그렇다면 책임 주체가 누가 되느냐에 대한 의문도 저희가 생기게 된 것 같습니다. 그래서 당장의 문제는 발생했는데 우리는 누구에게 문제를 제기해야 하며 누가 실질적으로 책임을 질 수 있는지에 대한 그 주체가 명확해지지 않았다는 점에서 되게 어떻게 누구에게 표출해야 할지 혼란스러운 지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 진행자 > 아무튼 문제는 발생을 했어요. ‘사태’라는 표현을 써도 무방할 정도로 큰 문제가 발생을 했어요. 그러면 어떻게 이 문제를 해결할 것이냐가 앞으로 주된 관심사가 되는 거 아니겠어요. 올림픽공원에서 ‘부정선거’라는 이야기까지 나온다고 하는 건데, 총학생회장님이 바라보시기에는 어떤 게 해법이 돼야 된다고 생각을 하십니까? ☏ 이연우 > 사실 부정선거라는 그 워딩 자체에도 사실 자체적인 의미 해석이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부정선거라는 그 네 단어가 사실 한 정치적 이념에 굉장히 밀접하게 관련이 있는 단어가 되어버렸잖아요. 다만 그 단어 자체를 해석해 봤을 때는 부실선거와 부정선거 그 사이에 되게 애매모호한 지점도 학생분들이 혼란스러워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 명확한 해법이 있다고 말씀드리기보다는 올바른 절차를 밟아가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진상 규명의 절차, 그다음에 책임 규명의 절차, 제도 개선의 절차 세 가지 그 단계를 밟아가는 과정이 중요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 진행자 > 그러면 확인차 두 개로 나눠서 한번 질문을 드려볼게요. ‘부실선거’라는 규정이 있을 수가 있고 ‘부정선거’라는 규정이 있을 수가 있잖아요. 근데 부정선거라는 규정에는 동의하세요. 동의하지 않으세요?☏ 이연우 > 부정선거, 부실선거보다는 동의하지 않는 부분이 조금 더 많지 않을까 싶습니다. ☏ 진행자 > 아, 그렇게 보시는 거고. 그런데 또 한편으로는 재투표 내지 재선거해야 된다는 주장도 있잖아요. 이건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연우 > 사실 굉장히 중대한 문제라고 생각을 합니다. 다만 재투표는 너무나 많은 절차적인 과정과 그리고 재투표를 했을 때 결과적으로 바뀌고 그리고 실제로 뭔가 결과가 뒤바뀌게 되었을 때 그것을 기존 당선자, 그리고 후에 당선되는 분, 그리고 그들과 함께 몇 년을 살아갈 그 지역의 주민들이 받아들이는 과정 또한 굉장히 혼란스러울 거라고 생각이 들거든요. ☏ 진행자 > 그렇죠. ☏ 이연우 > 그래서 마냥 감정적으로 판단할 사안은 아니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참정권 침해가 어느 정도였는지 선거 결과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그리고 법적으로 어떤 요건이 충족됐는지를 먼저 객관적인 절차를 통해서 판단하는 게 우선되어야 되지 않을까라고 생각합니다. ☏ 진행자 > 진상조사를 위한 객관적 절차, 그게 국회의 국정조사, 그다음에 수사기관의 수사, 이게 병행되어야 된다 이렇게 이해를 하면 되겠네요. 그러면? ☏ 이연우 > 네, 맞습니다. ☏ 진행자 > 그렇게 보고. 마지막으로 어제 이재명 대통령이 “자신의 주권 감수성이 부족했던 것 같다”고 하면서 “청년들의 문제 제기에 감사하다” 이런 뜻을 밝혔는데 이건 어떻게 들으셨어요? ☏ 이연우 > 사실 김민석 국무총리를 포함해서 되게 많은 대학생분들과의 만남도 엊그제 가졌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것을 포함해서 지속적으로 청년들의 목소리를 들어주려는 시도가 있었다는 것만으로도 그래도 긍정적인 신호로 바라볼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 진행자 > 그러면 더 목소리를 내셔야 되는 거죠. 그렇죠? ☏ 이연우 > 네, 앞으로 더 만들어 가야죠. (웃음) ☏ 진행자 > 알겠습니다. 이렇게 시대를 고민하는 청년의 모습 아마 많은 국민들이 박수칠 거라고 생각합니다. 고맙습니다.☏ 이연우 > 감사합니다. ☏ 진행자 > 이연우 서강대 총학생회장과 함께했습니다.[내용 인용 시 MBC <김종배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 내용임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정치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기사 섹션 분류 안내 기사의 섹션 정보는 해당 언론사의 분류를 따르고 있습니다. 언론사는 개별 기사를 2개 이상 섹션으로 중복 분류할 수 있습니다. 닫기 구독 MBC 구독하고 메인에서 바로 만나보세요!구독하고 메인에서 만나보세요! 구독중 언론사의 주요 뉴스를 메인에서 바로 만나보세요!주요 뉴스를 메인에서 만나보세요! 언론사홈 MBC 언론사가 직접 선정한 이슈 이슈 중동 전쟁 트럼프 "시간끄는 이란에 새 공습 가까워졌다" '"> 동영상 뉴스 이슈 6·3 지방선거 정청래 "국민은 영원‥정권 짧아"‥친명계 '부글' '"> 동영상 뉴스 이슈 단죄의 시간 법무부, 서울구치소 독방 영상 공개‥윤석열 특혜 의혹 반박 '"> 이슈 '부동산'은 지금 이 대통령 '보유세 의지' 천명‥다시 부동산, 방향은? '"> 동영상 뉴스 이슈 통일교 신천지 '통일교 수사 무마 의혹' 김도형 전 강원경찰청장 종합특검 출석 '"> 이전 다음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기사 추천은 24시간 내 50회까지 참여할 수 있습니다. 닫기 쏠쏠정보 0 흥미진진 0 공감백배 0 분석탁월 0 후속강추 0 댓글 서비스 정책에 따라 정치 섹션이 포함된 기사의 본문 하단에는 댓글을 제공하지 않습니다. 댓글 보기 언론사 댓글로 이동 MBC 많이 본 뉴스 자정~오전 1시까지 집계한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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