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부정선거'론 같은 극우 이데올로기는 생각할 거리도 못 되는 것으로 치부되곤 합니다. 물론 극우의 주장은 합리주의적으로 보면, 하찮습니다. 그러나 무시해서는 안 됩니다. 극우 구호가 대중의 참가와 열정을 이끌어낼 수 있다는 점을 과소평가해서는 안 됩니다. https://t.co/tHUrrgIpJe
AI요약6/3~6/23 · 20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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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 흔드는게 극우? 어쩌다 이 지경이 됨?
@bsho17 · 6.22 00:39
사실 올림픽공원에 모인 이들이나 소위 우파로 분류되는 사람들, 태극기 부대, 윤석열 지지자 등등의 ‘모든’ 말과 행동을 파시즘으로 단정짓는 것은, 당연하게도, 이론적으로나 윤리적으로나 전혀 타당하지 않다. 사람은 복잡한 존재고 대체로 각자의 옳음을 추구하는 편이라서, 뼛속까지 아예 파시스트 그 자체인 인물은 생각보다 흔하지 않다는 이야기다. 막상 곁에 두고 보면 진짜 죽일 놈들이 몇이나 되겠는가? 사람을 늘 사람으로 대하면 그럴 일이 없을 터인데, 오직 파시스트적 정념만이 일면식도 없는 타인을 뼛속까지 증오할 수 있도록 만든다. 단지 각자의 옳음을 추구하는 과정에서 남과 충돌하게 되고, 그 충돌로부터 종종 파시스트적 정념이 발현하는 것인데, 나는 오직 이것만을, 특히 그 정념이 제도화되는 미학-정치적 과정만을 적대시한다. 바타유의 통찰대로 그 과정은 결국 자본가 집단의 이익을 따르기 때문이기도 하다.
@lifewithfugue · 6.18 17:35
부정선거론자들이 그간 주창해 온 이론이 이번 사태로 인해 오히려 틀렸음이 입증됐는데 ‘어쨌든 부정선거니까 우리가 맞다’ 하며 정신승리 중인 상황
@reformparty__official · 6.16 16:14
민주주의를 향한 길
@history_meem · 6.6 02:17
기록의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