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신발언] 경찰을 동원해서라도 올공 문을 연 것은 맞았습니다. 누군가의 눈에는 무력 대응으로 보였을지 모릅니다. 하지만 만약 경찰 인력이 부족했다면, 누군가 또 문을 가로막았을 것이고 서부지법 때처럼 분탕 세력이 대거 유입되는 혼란이 발생했을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이번 경찰 동원은 더 큰 물리적 충돌과 범죄로 이어질 뻔한 상황을 선제적으로 막아낸 조치였습니다. 다만, 지난 잠실7동 투표소에서 있었던 무력 진압까지 옹호하는 것은 아닙니다. 두 사건은 본질부터 다릅니다. 당시 진압의 명분은 '투표를 아직 못했다'는 것이었지만, 이번 올공 진입의 명분은 '부정선거를 조사하겠다'는 것입니다. 이 둘은 반드시 구분해서 보아야 합니다. 무조건 문을 막아두는 것만이 능사가 아닙니다. 사건이 터졌다면 해결을 하고 조사를 하는 게 우선입니다. 저라고 올공에 가는 발걸음이 늘 편하겠습니까? 또 누군가 충돌하고 싸우는 꼴을 보게 될까 봐 가기 전까지 마음이 늘 불안합니다. (댓글)
AI요약6/3~6/23 · 20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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