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전’ 기회 잡았나…‘허위 입력’ 사태 속 목소리 커진 장동혁 6·3 지방선거 이후 리더십 상실 논란과 사퇴 압박에 시달렸던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선거관리위원회의 ‘투표율 허위 입력’ 사태를 기점으로 정치적 반등을 꾀하고 있다. 24일 국민의힘 측은 그간 장 대표가 주장해 온 선관위 서버 압수수색과 특검 수사 범위 확대에 힘을 실었다. 김승수 원내운영수석부대표는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 “이번 전산 조작 사태는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는 차원이 다르다”며 “특검 수사 범위를 ‘투표용지 부족’ 문제로 한정할 수 없고, 전산 조작 시도를 포함한 의혹들을 수사 대상에 포함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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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방선거 선관위 부정부패, '개헌 쇼'로 덮을 수 없다. 특검이 먼저다. 민주당이 특검을 뛰어넘고 선관위 해체 개헌 카드를 꺼내 들었다. 참으로 기가 막힌 도피술이다. 본인들이 임명한 상임위원과 사무총장 체제에서 터진 참사 아닌가. 국정조사 첫 업무보고를 겨우 마쳤을 뿐이고 청문회는 시작도 안 했는데, 대뜸 헌법부터 뜯어고치자고 나선다. 병의 원인도 모르면서 배부터 가르겠다는 꼴로 국면 전환을 위한 책임 회피용 '개헌 쇼'에 불과하다. 진짜 개혁에는 국정조사와 특검을 통한 철저한 사실관계 규명이 우선이다. 문제의 전모가 드러나면 재선거를 치르고, 책임자를 엄벌한 뒤에 법과 제도를 정비하는 것이 국민이 납득할 상식이다. 민주당의 속내는 뻔하다. 선관위 개혁을 핑계 삼아, 정작 자신들에게 유리한 권력구조 재편과 선거제 개편이라는 독소조항을 슬쩍 끼워 넣으려는 수작. 국민이 원하는 것은 뜬구름 잡는 개헌 타령이 아니라 철저한 진상규명 특검 수사다. 개헌쇼 꼼수 부리지 말고, 특검부터 수용하라. 철저한 수사, 진상규명 후 선관위는 해체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재선거' 요구 시위대 잠실 개표소 봉쇄 사흘째...정치권 파장은? ■ 진행 : 유다원 앵커, 정채운 앵커■ 출연 : 정구승 변호사, 손수조 국민의힘 미디어대변인*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
기록의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