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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 중 하나가 올공 얘기만 나와도 말 돌리길래 당신은 안 가냐라고 물어보니 "시간 없어" "나 살기도 바빠" 우리라고 시간이 남아돌고 살기에도 안 바빠서 가는 줄 아나 이제는 침묵을 할 때가 아니니까 할 일 다 끝내고 어떻게든 짬내서 가는 사람이 태반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