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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지방선거의 결과와 흐름을 보며, 대한민국의 자유 민주주의가 위기에 직면해 있음을 절감한다. 자유를 지키기 위해 처절하게 저항했던 홍콩의 역사가 남 일이 아니게 느껴진다. 드디어 잠실에서도 홍콩 민주화 시위의 상징이자 자유 저항의 노래인 ‘싱할렐루야’가 울려 퍼지기 시작했다. 종교를 떠나 이 노래가 가슴 아프게 들리는 이유는 우리 안의 위기감 때문일 것이다. 이번에 드러난 불법과 부정을 바로잡는 것이야말로 우리에게 남은 마지막 기회일지도 모른다. 대한민국의 자유를 지키기 위해 행동하는 잠실 시민들을 진심으로 지지하며, 우리 모두가 방관하지 않고 동참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후손들에게 부끄럽지 않게, 안전하고 자유로운 나라를 물려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