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문> 어제 새벽부터 잠실 우성아파트 투표함을 지키다가(일부러 사람 적은 시간대에 갔음) 눈 앞에서 투표함을 빼앗기고 분노로 각성된 30시간을 보냈습니다. 잠실이냐 청와대냐 각자의 이야기를 하는 상황에서 저는 잠실이 맞고 청와대 얘기는 분열 조장인가 생각하고 글도 몇 개 썼습니다. 그런데 다시 생각해보니 잠실이든 청와대든 각자 판단해서 가면 되는 것이고, 이것이 분열이라고 간주하는 것 자체가 분열의 시작임을 깨달았습니다. 분열을 극도로 주의해야 한다고 생각했으면서 저 자신이 분열에 가담한 점을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전 지금 잠실에 오긴 했으나, 각자 판단하여 내 나라 자유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참정권을 지키는 일에 애써주시기를 바랍니다!! 폭력 유도에 휘말리지 않게 조심하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