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선거 의혹이 있다면 모든 국민이 납득할 수 있도록 투명하게 밝혀야 한다. 몰랐다면 알려야 하고, 잘못이 있었다면 책임을 져야 한다. 반대로 문제가 없었다면 그 역시 인정해야 한다. 나는 보상까지 바라는 것이 아니다. 그저 우리가 상식적인 나라가 되기를 바란다. 평등이라는 이름보다 더 중요한 것은 공정이다. 한쪽으로 치우친 사회는 건강할 수 없다. 좌우를 떠나, 균형이 있을 때 나라가 바로 선다. 지금까지 거리의 목소리가 50~70대 어르신들의 외침으로만 보였다면, 이제는 20~30대도 공정과 상식을 말하기 시작했다. 세대가 바뀌고, 판이 바뀌고 있다. 우리는 서로를 조롱할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이 더 건강한 방향으로 가도록 공정하게 묻고, 투명하게 확인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