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잘한다. 펜싱 국가대표들이 자기 장비도 아닌 남의 칼을 들고 아시아선수권에 나가야 하는 상황이라는데, 언론은 벌써부터 극우 프레임부터 씌우고 있다. 이제 경기 결과가 좋지 않으면 결국 모든 책임을 극우 세력 탓으로 돌릴 게 뻔하다. 그런데 올공을 저렇게까지 막무가내로 지켜서 얻을 수 있는 게 도대체 뭔데? 이미 장동혁 대표가 합리적인 대책을 제시하신걸로 아는데 말이다. 점점 문제를 해결하기는커녕, 이런 식으로 또 우리 진영을 '고립된 집단'으로 만들어가는 모습을 보니 정말 답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