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공에 스케치북을 들고와서 피켓을 그리기 시작한 첫 날이 문득 떠오르네요. 그날 제가 바라본 올공의 모습은 아름다웠습니다. 1. 질서정연한 평화집회 2. 묵묵하게 최선을 다하는 자원봉사 3. 각자의 전문 기술을 아낌없이 나누는 미덕 4. 남녀노소 어우러진 하나의 마음 이 기조는 지금도 유지되고 있다고 생각되며 점점 더워지는 계절 속에서도 묵묵하게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시민들의 모습에 경의를 표합니다. 다만 최근들어 사람들이 사는 세상이 다 그렇 듯이 각자의 입장이 다르며 성향과 목표가 상이하기에 이해관계에서 나오는 불협화음이 종종 보여서 안타까운 마음 입니다. -다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