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6개 대학 총학, '투표용지 부족 사태' 규탄 시국 선언 6·10 민주항쟁 39주년 맞아 각 캠퍼스서 공동 시국선언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항의하는 잠실 개표소 봉쇄시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전국 주요 대학교 총학생회들이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규탄하고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시국선언에 나선다. 10일 대학가에 따르면 서울대와 연세대 등 전국 주요 대학 16곳의 총학은 6·10 민주항쟁 39주년을 맞는 이날 오후 6시 각 캠퍼스에서, 선거관리 부실로 국민의 참정권과 민주주의 기본 원칙이 훼손된 데에 대한 철저한 진상규명과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공동 시국선언을 발표하고 피켓시위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