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한국에는 극우는 없다 봅니다. 민족주의적 성향은 배제된 채 미국과 일본을 어떤 구원자처럼 여기고 맹목적으로 추종합니다.. 극단적 권위주의와 사회적지배 지향성이념만 남아 강력한 질서와 서열을 통한 구분과 외부집단의 대한 혐오와 배척만이 있을 뿐 입니다.. 극우라 보기엔 설명하기 힘든 부분이 많은 것 같습니다.. 불확실성의 대한 회피기제가 단순한 체계로 이어져 흑백논리와 같은 이분법적 사고체계로만 반응하고 있고, 사유해야 할 정보는 선택적 수용을 통해 입맛에 맞지 않는 정보라 느끼면 역사의 기록이든, 사실관계를 통한 기록이든, 전부 가짜뉴스로 치부해 버립니다. 어떤 메커니즘으로 돌아가는지 조차 파악하기 힘든 부류로 보입니다.. 극좌는 명확히 체제의 대한 불만과 지향점을 갖고 국가전복세력임을 표명하며 움직이기에 걸려내는 과정이 상대적으로 쉽습니다만, 지금 한국에서 극우라 칭하는 집단은 사회분란을 조장하지만 설명하기 힘든 신념과 같은 것이 있어서 걸러내기가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