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개표소 봉쇄’ 여파…‘펜싱’ 오상욱 빌린 ‘칼’ 들고 대회 출...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촉발된 잠실 개표소 봉쇄 시위가 길어지며 펜싱협회 출입이 막혔다. 오상욱 등 대표팀은 협회 사무실에 둔 칼과 재킷, 펜싱화를 꺼내지 못해 동료에게 장비를 빌린 뒤 아시아선수권 출국길에 올랐다.
AI요약6/3~6/23 · 20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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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장비도 못 꺼내"…경기장 봉쇄 일주일째 체육단체 호소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입주 체육단체는 11일 오전 10시쯤 경기장 인근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참정권도 중요하지만 경기장 봉쇄는 우리에게 생존권과 직결된 문제"라며 "일터로 들어가는데 모르는 시민들이 욕설과 폭언을 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밝혔다.
"亞펜싱선수권 오상욱 등 국대 출전비도,장비도 지급 못해" '개표소 시위... "인도아시아펜싱선수권 출전비 제출기한이 오늘인데 송금도 못하고 있다. 국가대표들이 쓸 칼도 못 꺼내고 있다."대한펜싱협회 관계자가 깊은 한숨을 내쉬었다. 대한민국 체육단체들이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시위의 직격탄을 맞았다.
기록의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