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전국 많은 대학에서 성명문을 내고 있습니다. 제가 아래와 같이 한곳에서 볼 수 있도록 만들고 있으니 빠진 학교나 추가된 학교가 있으면 성명문 게시글에 언급해주세요! 현재 :46개 대학 등록완료 https://voice-map-silk.vercel.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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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참정권을 침해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무능을 강력히 규탄한다 [세종대학교 제43대 중앙운영위원회 성명문] 선거는 민주주의의 요체이자, 주권을 실현하는 가장 본질적인 절차이다. 지난 2026년 6월 3일 치러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우리는 대한민국 헌정사상 유례없는 참담한 사태를 목도했다. 서울 송파구, 강남구, 그리고 우리 대학 소재지인 광진구 등의 일부 투표소에서 투표용지가 부족해 투표가 중단되는 사상 초유의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했다. 이 과정에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려던 유권자들은 자세한 정보를 전달받지 못한 채 하염없이 기다리거나, 긴 시간을 기다릴 수 없었던 유권자들은 발길을 돌리기도 했다. 민의를 온전히 담아내고 선거를 공정하게 관리해야 할 책임이 있는 독립된 헌법기관인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기본적인 행정적 미비로 인해 국민의 정당한 참정권을 박탈한 것이다. 우리는 이 사태를 바라보는 정치권의 모든 진영 논리와 정쟁을 단호히 거부한다. 이번 사태는 여당과 야당, 진보와 보수라는 정치적 이해관계를 떠나, 헌법이 보장한 주권자의 신성한 기본권이 국가기관의 무능과 안일함으로 인해 침해당한 ‘절차적 민주주의의 위기’이다. 국민의 소중한 한 표는 정당 간의 주도권 싸움을 위한 도구가 아니다. 또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이번 사태를 정치적 수단으로 삼는 그 어떠한 시도는 절대 정당성을 얻을 수 없다. 우리가 누리는 민주주의와 투표의 권리는 결코 당연하게 주어진 것이 아니다. 이는 수많은 민주열사의 피와 희생, 그리고 공정한 사회를 열망해 온 국민의 헌신으로 쟁취한 고귀한 유산이다. 그러나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안일한 행정으로 투표 현장을 파행으로 몰아넣음으로써 민주주의의 근간을 뒤흔들었다. 우리는 본 사태가 불필요한 사회적 불신이나 소모적인 논쟁으로 번지는 것을 경계하며, 오직 국가 선거 관리의 엄정함과 책임성이라는 본질적인 가치가 바로 서기를 요구한다. 이에 세종대학교 제43대 중앙운영위원회는 이번 사태에 대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미흡한 선거 운영에 깊은 유감을 표하며,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다음과 같이 요구한다. 하나,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번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대해 금일 16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국민 앞에 약속한 진상규명위원회의 객관적이고 철저한 구성 및 운영을 실시하고, 그 결과를 국민 앞에 투명하게 공개하라. 하나,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국민의 참정권을 훼손한 책임을 통감하고 이에 상응하는 책임자들을 엄중히 문책하라. 하나,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 관리 체계 전반의 즉각 쇄신을 진행하고, 근본적인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라. 하나, 정치권을 비롯한 사회 각계는 이번 사태를 정쟁의 도구로 삼는 행위를 즉각 중단하고 국민의 신성한 기본권 수호에 집중하라. 하나,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번 사태에 대해 참정권 침해 가능성이 확인될 경우, 관련 법령과 절차에 따라 적절한 후속 조치를 약속하라. 2026. 06. 05. 세/종/대/학/교/제/43/대/중/앙/운/영/위/원/회
이번엔 상명대학교 성명문
[민중서울시립대학교 공과대학 성명문 관련 입장문] 안녕하십니까. 민중서울시립대학교 공과대학 제39대 정학생회장 신소재공학과 24학번 정다연, 부학생회장 토목공학과 21학번 신동현입니다. 공과대학 회장단은 최근 2026년 6월 4일 23시경 게시된 「민중서울시립대학교 총학생회 성명문」과 관련하여 공과대학의 입장을 전달하는 과정에서 절차와 경위를 충분히 설명드리지 못한 점이 있었다고 판단하였습니다. 이에 당시 의사결정 과정과 이후 진행된 절차를 명확히 안내드리고, 금일 의결된 「민중서울시립대학교 공과대학 성명문」과 함께 공과대학의 입장을 학우 여러분께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지난 2026년 6월 4일 02시경, 중앙운영위원회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을 통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대한 대응 방안 논의를 위한 제1차 임시 중앙운영위원회 소집 요구가 공과대학 정학생회장에게 전달되었습니다. 공과대학 정학생회장은 해당 사안의 중요성에 공감하여 같은 날 10시경 공과대학 부학생회장에게 전달하였습니다. 이후 공과대학 회장단은 투표권 보장과 민주주의 가치 수호의 필요성을 충분히 인식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중앙운영위원회의 의사결정 구조상 단과대학을 대표하는 의결권이 정학생회장 개인에게 부여되어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공과대학 전체를 대표하는 성명문이 회장단 또는 대표자들의 충분한 논의 없이 게시되는 것이 적절한지에 대해 깊이 고민하였습니다. 이에 공과대학 회장단은 논의를 거쳐 2026년 6월 5일 21시에 공과대학 제1차 임시대표자회의를 개최하고, 해당 회의를 통해 공과대학의 공식 입장을 결정하기로 하였습니다. 6월 4일 18시, 제1차 임시 중앙운영위원회 회의가 진행되는 동안 공과대학 회장단은 성명문 게시 방식에 대해 학과 대표자들의 의견을 긴급히 수렴하였습니다. 투표 결과, 우리 공과대학은 단과대학의 대표성을 무겁게 인지하여 ’공과대학 대표자 일동‘ 명의로 성명문을 게시하는 것으로 뜻을 모았습니다. 이는 결코 성명문 게시에 반대하거나 동참을 회피하고자 한 것이 아닙니다. 공과대학이라는 이름에 걸맞은 책임을 다하기 위해, 대표자 전원의 뜻이 담긴 명의를 고수하고자 했던 확고한 의지였습니다. 당시 중앙운영위원회는 타 대학(경희대, 한국외대)과 연대하여 공동 성명문을 게시하기 위해 일관된 형식을 유지하기로 하였고, 21시까지 의결 내용을 회신해 줄 것을 요청하였습니다. 다만, 공과대학이 채택하고자 했던 ’대표자 일동‘ 명의는 공동 게시 양식과 형식상의 차이가 있었습니다. 이에 공과대학은 중앙운영위원회의 일률적인 형식에 맞추기보다는, 공과대학의 대표성을 온전히 지키며 단독으로 성명문을 게시하는 방향을 선택하여, 이에 대한 의견을 중앙운영위원회에 전달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를 지체 없이 처리하기 위해, 당초 예정되어 있던 공과대학 대표자 회의를 6월 5일 12시로 앞당겨 긴급히 의결을 진행하고자 하였습니다. 따라서 이후 행정처리가 어떠한 과정으로 진행되었는지 학우 여러분께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금일인 2026년 6월 5일 12시에 개최된 공과대학 제1차 임시대표자회의를 통해 「민중서울시립대학교 공과대학 성명문」이 민중서울시립대학교 공과대학 학생회칙 제4장[공과대학 대표자회의] 제2절[의사진행] 제33조[의결]에 따라서 표결수 14표 중 찬성 10표, 반대 0표, 기권 4표에 따라 2026년 6월 3일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관한 성명문 작성과, 표결수 14표 중 대표자 일동으로 작성 6표, 학부∙과 직책 명의 4표, 기권 2표에 대하여 민중서울시립대학교 공과대학은 2026년 6월 3일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관한 성명문을 대표자 일동으로 작성으로 의결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성명문과 공과대학의 입장문을 정리하여 게시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공과대학 회장단은 어떠한 사안에 대해서도 독단적인 판단이 아닌 민주적 의사결정 절차를 기반으로 학우 여러분의 의견을 존중하며, 의사결정 과정 또한 투명하게 공유할 수 있도록 책임 있게 행동하겠습니다. 공과대학 학우 여러분의 이해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정학생회장 신소재공학과 24학번 정다연 부학생회장 토목공학과 21학번 신동현 드림 2026년 6월 5일 민중서울시립대학교 공과대학 제39대 학생회 ’공백‘
안녕하십니까. 서울시립대학교 공과대학 제39대 정학생회장 정다연, 부학생회장 신동현입니다. 공과대학 회장단은 「제1차 임시 중앙운영위원회 소집 요구」에 따른 중앙운영위원회 회의에서 논의된 「민중서울시립대학교 총학생회 성명문」과 관련하여 공과대학의 입장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공과대학 회장단은 공과대학을 대표하는 성명문이 정학생회장 단독의 판단으로 게시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판단하였습니다. 또한 현재 공과대학 학생들이 해당 사안의 전반적인 경과와 내용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지 않은 상황에서, 공과대학 전체를 대표하여 입장을 표명하는 것 역시 신중해야 한다고 보았습니다. 이에 중앙운영위원회 회의 중 공과대학 대표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성명문을 공과대학 대표자 일동 명의로 게시하는 방안을 검토하였으나, 회의 과정에서 대표자 일동 명의로의 게시 또한 어렵다는 의견이 제시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공과대학 회장단은 성명 및 직책을 등재하지 않고 즉시 성명문을 게시하는 방식에 동참하지 않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다만 이는 결코 현재의 사안에 무관심하거나 성명문 참여를 회피하기 위한 결정이 아닙니다. 본 사안은 당초 2026년 6월 5일(금) 예정된 공과대학 임시대표자회의에서 논의될 예정이었습니다. 공과대학 회장단은 해당 회의를 통해 각 학과 대표자들과 현재 상황을 충분히 공유하고,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저희는 ‘공과대학’이라는 이름이 갖는 대표성과 책임의 무게를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회장단의 독단적인 판단이 아닌, 정당하고 투명한 의사결정 절차를 준수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향후 공과대학 대표자회의를 통해 내부 의견을 충분히 수렴한 뒤, 공과대학의 공식 입장과 성명문 게시 여부를 포함한 대응 방향을 결정할 예정입니다. 공과대학 학우 여러분께서는 이러한 결정이 절차적 정당성을 확보하기 위한 과정임을 이해해 주시기 바라며, 공과대학 회장단은 앞으로도 학우들의 의견을 최우선으로 존중하며 책임 있는 자세로 사안에 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서울시립대학교 공과대학 제39대 학생회 정학생회장 정다연 부학생회장 신동현
기록의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