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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요약6/3~6/23 · 20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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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옆쪽] 왜 올공의 수많은 지식인들은 침묵하고 외면하는가? 참정권 침해를 규탄하는 시민들의 순수한 목소리를 야금야금 좀먹고 있는 이들을

[2-3 옆쪽] 왜 올공의 수많은 지식인들은 침묵하고 외면하는가? 참정권 침해를 규탄하는 시민들의 순수한 목소리를 야금야금 좀먹고 있는 이들을 두고 볼 것인가? 잘못된 정보를 정보 취약계층에게 설파하는 것 또한 자유의 이름 아래 묵인되어야 하는가? 나에게도 진실을 알릴 자유가 있습니다. 정상인들을 위한 A-WEB 팩트 정리 1. 미루시스템즈는 선거용 전자기기 제조업체이고 외국에 수출함. A-WEB은 전 세계 200여 개의 선거관리기관 중 110여 개국이 모인 국제기구임. 이 중 대다수는 개발도상국이며 아프리카 대륙의 비율이 가장 높음. 개도국이 아닌 선진국의 경우 원조를 주는 입장임. 2. 2014년부터 2017년까지 4년간 A-WEB의 수장은 평소 친분이 있던 미루시스템즈에 맞춤형 입찰 정보를 흘려 독점 수주하도록 밀어줌. 이로 인해 2018년 불구속 수사 후 사건은 무혐의 종결됨.

<앞으로는 제발 좀 잘해주세요>주말에 많은 사람들이 서울에 모였다고 말을 꺼내자 신호위반은 선관위, 투표용지 부족, 재투표 같은 말을 쏟아냈다.

<앞으로는 제발 좀 잘해주세요>주말에 많은 사람들이 서울에 모였다고 말을 꺼내자 신호위반은 선관위, 투표용지 부족, 재투표 같은 말을 쏟아냈다. 하나씩 설명하려다가 인터넷으로 관련 기사를 자유롭게 찾아보는 것부터 시작했다.“왜 태극기를 나눠줘요?”“태극기 옆에 왜 미국 국기도 있어요?”“재선거를 전국적으로?”“서울만 해야 하는 거 아니야?”“투표용지가 부족해서 정말로 투표 못한 사람이 있어요?”“투표소를 봉쇄했었다는데 봉쇄는 뭐예요?”“뉴스 보고 댓글 보려는데 유해한 콘텐츠라면서 창이 닫혔어요.”궁금한 걸 해소하지 않으면 아이들은 인터넷이나 유튜브로 알아갈 테다. 아이들이 어떤 알고리즘에 휩싸일지 모르니 1블럭에는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주제로 수업했다. 참정권이 무엇인지, 왜 시민들은 분노하는지 그리고 시민들이 다시 투표해야 한다고 외치는 이유는 무엇인지 함께 살폈다.“재투표를 해야 할까?”“불공평하게 투표한 거잖아요. 재투표해야죠!”“성인이 되면 투표를 하는 게 기본적인 권리인데 나도 화가 나서 시위할 것 같아.”“기다리던 투표할 나이가 되었는데 용지가 없다? 와, 진짜 화난다!”“재투표하려면 세금을 더 써야 하는데 해야 할까?”“서울시장은 0. 몇 퍼센트 단위 접전이었는데 재투표하면 바뀔 수도 있는 건가?”“아무리 그래도 용지가 부족해서 투표를 못 한 사람들보다 중요한 건 없는 것 같아!”짧은 물음 하나에도 아이들은 쉬지 않고 말했다. 아이들은 상황에 몰입해 진지한 표정으로 토론했다. 토론은 오래가지 않았다. 14명 모두 재투표를 해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다. 투표하지 못한 사람이 있다는 사실 앞에서 아이들은 예산, 행정 절차, 선거의 번거로움보다 시민의 권리가 먼저라고 판단했다.“재투표를 한다면 문제 지역만 하면 될까? 전국에서 해야 할까?”“문제가 있는 게 서울만이니까 서울만 해도 될 것 같긴 해.”“내가 본 기사에는 서울 말고 문제가 있는 곳이 더 있다니까 전국에서 하는 게 어때?”“강원도는 그런 일이 없었잖아. 문제가 있었던 곳만 재투표하면 좋겠어.”“전국에서 하면 예산 문제도 있을 것 같은데?”“귀찮아서 안 하는 사람도 있을 텐데 만약 당선자가 바뀌면 먼저 투표한 사람은 억울하지 않을까?”어렵지 않게 재투표를 결정한 아이들이 인상을 쓰며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난처한 표정을 지었다. 토론은 한동안 이어졌고, 신호위반은 문제 지역만 재투표를 하자고 12명, 전국에서 재투표를 하자고 2명이 손을 들었다.다음으로 아이들에게 만약 너희가 국정을 운영하는 책임자라면 이번 사태를 어떻게 해결할 건지 물었다. 아이들은 먼저 국민의 이야기를 듣고 함께 이야기 나눈 다음에 국무회의랑 국회에서도 이야기를 나눠야 한다고 말했다. 또 문제를 일으킨 선관위가 나서서 이번 사태를 명확하게 설명해 국민을 진정시키고, 선관위를 해체하듯 다시 세워야 한다고 말했다. 어린이 시민들이 내놓은 방법이 어른들과 크게 다르지 않아 놀라우면서도 조금 아쉬웠다. 답답한 어른들 세상을 보며 아이들에게서 더 창의적인 방법을 기대했기 때문이다.마지막으로 투표용지 부족 문제를 부정선거로 연결하는 건 조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SNS와 유튜브를 보다 보면 알고리즘을 따라 자연스럽게 음모론을 말하는 영상을 볼 수 있다고, 그럴 때는 비판적으로 생각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이들이 부정선거는 3.15 부정선거처럼 하는 걸 말하는 게 아니냐며 웃었고, 자신들도 그 정도는 구분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 말이 고마우면서도 한편으로는 걱정스러웠다. 아이들은 분명 생각할 수 있고 구분할 수 있다. 하지만 세상은 아이들이 생각할 틈을 주지 않고 너무 빠르고, 자극적이고 단정적으로 흘러간다. 교실에서 함께 묻고 따지는 시간이 더욱 필요한 이유다.아이들의 시민 수업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선거가 끝나자 민주주의를 둘러싼 더 어려운 질문들이 교실로 밀려들고 있다. 이번 사태가 어떻게 해결될지 아직 알 수 없다. 다만 어린이들이 보고 있음을, 그들이 민주주의를 걱정하고 있음을 어른들이 알아야 한다. 우찬이의 마지막 말처럼 제발 좀 잘해주면 좋겠다. 우리의 민주주의는 어른들만의 민주주의가 아니니까.“우리가 20살, 30살이 되어도 선거를 할 텐데 앞으로는 제발 좀 잘해달라고 말하고 싶어요.”

[사설] 방치된 무법천지의 개표소 봉쇄시위 현장

선관위의 무능과 안일함이 불러온 초유의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사태가 일파만파의 혼란과 갈

[사설] 방치된 무법천지의 개표소 봉쇄시위 현장 선관위의 무능과 안일함이 불러온 초유의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사태가 일파만파의 혼란과 갈등을 초래하고 있다 투표용지 부족 투표소도 당초보다 훨씬 늘어난 91곳으로 발표되고 수도권을 제외한 지역신문 중 가장 오래된 역사를 가진 지역 일간지 영남일보입니다. 방문에 감사드립니다.

선관위 투표용지 부족 7194장…당초 발표보다 1.5배 늘어

6&middot;3 지방선거 본투표 과정에서 전국 91개 투표소의 투표용지 719

선관위 투표용지 부족 7194장…당초 발표보다 1.5배 늘어 6&middot;3 지방선거 본투표 과정에서 전국 91개 투표소의 투표용지 7194장이 부족했던 것으로 집계됐다. 당초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공개한 수치보다 약 1...

정봉규 성남시의원 당선인, 선관위 당선증 교부식 불참… 투표지 부족 ...

인싸잇=이서호 기자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정봉규 성

정봉규 성남시의원 당선인, 선관위 당선증 교부식 불참… 투표지 부족 ... 인싸잇=이서호 기자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정봉규 성남시의회 의원(수내1·2동, 정자동) 당선인이 이번 선거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비판하며 성남시 선거관리위원회의 당선증 교부식에 참석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정 당선인은 당선증 교부식 불참 이유에 대해 “선관위가 초유의 사태를 저질러 놓고도 굳이 진행하겠다는 당선증 교부 퍼포먼스 쇼에

過而不改 是謂過矣
“잘못을 저지르고도 고치지 않는다면 이것이 바로 잘못이다."

정의와 진리, 그리고 자유의 대학 정신을 수호하는 것은 대학지성

過而不改 是謂過矣 “잘못을 저지르고도 고치지 않는다면 이것이 바로 잘못이다." 정의와 진리, 그리고 자유의 대학 정신을 수호하는 것은 대학지성인의 영원한 사명이며, 이를 침해하려는 내외의 모든 불의의 항거하는 것은 양도할 수 없는 우리의 권리이자 의무이다. 이는 80여 년간 전승되어 온 '고대정신'의 유산이다. 우리의 전신인 써클연합회로부터 이어져 온 동아리연합회는 언제나 사회적으로 지배적인 문화를 넘어 실천을 포괄하며, 자유롭고 자주적인 자치를 수호해 온 역사적 사명을 지닌다. 하여 민주주의의 근간인 선거에서 시민의 권리가 국가기관의 안일한 행정과 판단으로 침해당한 작금의 사태 앞에서 우리는 결코 침묵할 수 없는바, 본 회는 초유의 사태로 6.3 지방선거에 시민의 참정권을 훼손한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강력히 규탄한다. (중략) 이에 민족고대 문화단대 동아리연합회는 민주주의를 훼손하고 국민의 참정권을 침해하는 선관위의 오만과 무능함에 대한 모든 행위를 배격한다. 더불어 선거의 절차적 정의를 훼손하고 국민의 참정권을 경시한 선관위의 오만과 무능을 절대 좌시하지 않을 것이다. 이에 우리는 기성세대에게 다음과 같이 요구한다. 하나. 의회는 특검과 국정조사로 투표용지 감축 의결에 관한 모든 진상과 과정을 낱낱이 규명하라. 하나. 민주주의를 훼손하고 주권자의 참정권을 유린한 모든 책임자에 대한 즉각적인 사퇴 및 엄중 처벌을 시행하라. 하나. 이 사안에 따른 사회적 갈등과 국론 분열을 막기 위한 근본적이고 실효성 있는 재발 방지 대책을 즉각 마련하라. 우리는 사회적으로 지배적인 문화를 넘어 실천을 포괄하며 자유롭고 자주적인 자치를 수호할 것이다. 그렇기에 각자의 자리에서 진리와 자유를 탐구하는 우리 모람은, 현재의 불의에 맞서 대의 앞에서 언제나 그러하였듯이 하나가 되어 투쟁할 것이다. 끝내는 한 길에 하나가 되리 2026년 6월 4일 제41대 고려대학교 동아리연합회 [라온]

기록의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