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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분이 12월 3일 계엄 당시 비판적 스탠스를 견지하며 속상해서 술 한 잔 한다고 말했었다. 평소에 민주주의, 인권, 자유, 평등에 관한 얘기를 자주 했었다. 그리고 6.3일 지선. 참정권이 침해당했다. 하지만 그는 아무 말이 없었고, 취미 생활에 대한 얘기만 할 뿐이다. 그의 민주주의는 무엇이고 그의 인권, 자유, 평등은 무엇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