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공 경찰 진입에 호들갑 떠는 극우들을 보며> 불과 10년 전인 박근혜 시절에는 경찰이 시위대를 향해 물대포 쐈다. 이 고압의 직사 물대포에 백남기 농민이 돌아가신 사건도 있었고. 이때 민주노총 등 노동자와 시민이 싸워줘서 지금 한국 경찰들이 시위 해산보다는 안전 보호 위주로 하는 거다. 이명박 시절에는 밤에는 아예 집회를 못 했던 건 알까. 지금처럼 저녁 7시에 모여 행진하는 걸 못했다니까? 거짓말같지? 진짜 그랬어. 이 일몰 집회 금지의 위헌 판결을 끌어낸 게 민변이다. 이게 2009년이야. 더 거슬러 올라가면 1980년 5.18에 진 빚이 있는 거고. 좌파에게 자유를 묻다니. '국가로부터의 자유'와 '자본의 자유'는 구분 좀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