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영의 시선] 재선거를 외치는 시민들, 그들이 정말 묻는 것 투표소 밖에는 긴 줄이 늘어섰고, 일부 유권자들은 투표용지가 없어 발길을 돌려야 했다. 분노한 시민들은 수천 건의 이의신청을 제기했고, 결국 독일 헌법재판소는 선거의 평등성과 정당성이 훼손된 중대한 하자로 판단해 선거 무효 및 재선거를 명령했다. 지방선거가 치러진 지난 3일, 일부 투표소에선 투표용지가 예상보다 일찍 소진되면서 유권자들은 장시간 대기하거나 투표를 포기한 채 발길을 돌려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