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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목소리, 들을 준비 돼 있는가"…기성세대 향한 청년들의 외침 10일 저녁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학생회관 앞.전국 18개 대학에서 일제히 참정권 훼손을 규탄하는 시국선언이 열린 이날, 연세대에서도 학생 100여 명이 모였다. 이 자리에 참석한 김모(26)씨는 시국선언에 참석한 이유를 이렇게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