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올공의 외침을 외면하지 말라] 지난주에 제가 올림픽공원을 방문했을 때도 일주일이 지난 오늘도 재선거를 외치는 올공의 목소리는 조금도 잦아들지 않았습니다. 혹자는 재선거를 외치는 목소리가 일부 소수의 것이라 치부합니다. 아닙니다. 지난주 금요일에 발표된 한국갤럽 조사에 따르면 재선거 주장 찬성 44%, 반대 48%로 오차범위(표본오차 ±3.1%) 안에서 찬반이 팽팽합니다. 특히 20대의 67%, 30대의 62%가 재선거에 찬성했습니다. 우리 청년들이 누구보다 참정권 회복과 공정선거를 절실하게 요구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문제는 선관위의 책임으로만 돌릴 문제가 아닙니다. 선거 주무부처는 행정안전부입니다. 행안부를 통해 많은 정부-지자체 공무원들이 선거 현장에 파견됩니다. 정부 책임이 없다고 할 수 있습니까? 지난 5월 20일, 공식선거운동 시작 하루를 앞두고, 윤호중 행안부 장관과 정성호 법무부 장관은 대국민 담화를 통해 "이번 선거가 우리 헌정사에서 가장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로 기록될 수 있도록 정부가 총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지금, 그 약속은 철저히 배반당했습니다. 기억하실 겁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사전투표 당시 자신의 투표용지에 도장이 반만 찍혔다며 기표소를 나왔다 다시 들어가는 소동을 벌였습니다. 자기 한 표의 인주 자국을 그토록 소중하게 살피던 마음으로 국민의 참정권 문제를 살펴봐주십시오. 공소취소로 인해 대한민국 법치주의가 흔들리고 투표용지 부족사태로 민주주의마저 흔들리고 있습니다. 사태를 부른 1차 책임은 선관위에 있다 해도, 2차 책임은 행안부를 비롯한 정부에 있고, 무너진 선거의 신뢰를 바로 세우고 국민의 재선거 요구에 답할 최종 책임은 국정 최고책임자인 대통령에게 있습니다. 국민의 목소리를 외면하지 마십시오. #재선거 #2030올림픽공원 #찬성44퍼센트 #선거책임 #선관위 #행정안전부 #윤호중 #정부총력 #약속배반 #이재명 #반쪽도장인주자국 #국민목소리외면말아야 #국회의원 #강명구 #국민의힘 #구미시을 #선산읍 #고아읍 #산동읍 #무을면 #옥성면 #도개면 #해평면 #장천면 #양포동 #인동동 #진미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