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지인들이 올림픽공원 시위를 이야기하면서 극우 세력들의 준동이라는 식으로 말하길래 나도 모르게 끼어듦. 엥 아니에요. 정치에 전혀 관심이 없던 친구들, 극우와는 전혀 관계없던 사람들도 많이 나가더라구요. 스펙트럼이 다양해요. 극우라고 단정하기에는 좀 어려울 것 같은데요. 근데 그런 말이 씨알도 안 먹히더라. 그 무리에 장동혁이 들어 있기 때문이라는 것임. 주지하다시피 장동혁은 친윤, 태극기세력, 신흥극우세력의 구심점과도 같은 존재. 사실 나도 그런 점을 우려해서 올공 시위 나가는 친구들에게 장동혁과는 거리를 둬야 된다고 얘기를 했고, 스레드에도 같은 취지의 글을 올렸다가 거의 사살당할 뻔함. 물론 올공 시위 나가는 분들의 관점도 이해가 됨. 장동혁처럼 올공에 열심히 참여한 정치인도 없다고 하니.. 설령 그렇다 해도, 장 같은 이들과 명확히 선을 긋는 것은 중요해 보임. 이런 운동이 동력을 계속 유지하려면 결국 중도로의 확장성이 있어야 하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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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철수, ‘올공 시위’ 첫 방문… “여기 청년이 대한민국의 희망”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앞 ‘개표소 봉쇄 시위’ 현장을 처음으로 찾았다. 안 의원은 17일 제헌절을 맞아 올림픽공원을 방문한 뒤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고, “6·3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한 지 한 달하고도 2주가 지났지만 현장에 모인 청년들은 찌는 더위와 따가운 햇볕 속에서도 묵묵히 자유와 참정권을 외치고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제헌절의 의미도 함께 강조했다. 제헌절은 헌법이 국민의 자유와 권리를 지키는 국가의 약속임을 되새기는 날이며, 그 약속이 지켜지려면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선택이 온전히 반영되고 선거의 모든 과정이 공정하고 투명해야 한다는 취지다. 안 의원은 “국민의 참정권을 지키고 자유민주주의의 기본을 바로 세우는 일에는 어떠한 타협도 있을 수 없다”고 했다. 이어 국민의 의문과 걱정이 있다면 정치는 회피하지 말고 충분한 설명과 변화로 답해야 한다고 밝혔다. 현장 발언도 주목받았다. 공개된 영상에서 안 의원은 2030 청년들이 올림픽공원에 모여 있다는 것 자체가 대한민국의 희망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또 많은 사람들이 선거 관리에 의문을 가졌기 때문에 자발적으로 나온 것 아니겠느냐고 했다. 그는 “누가 이렇게 모은 것도 아니고, 한 사람 한 사람이 자발적으로 자기의 믿음과 신념에 따라 모였다”는 취지로 말하며, 이를 대한민국 민주주의가 건강하다는 증거로 평가했다. “전 세계에 자랑스럽게 말씀드릴 수 있는 광경”이라는 표현도 나왔다. 안 의원은 이날 한정민 전 국민의힘 화성시을 당협위원장도 만났다고 밝혔다. 한 전 위원장이 자유와 참정권의 가치를 기억하자는 뜻으로 ‘올공 키링’ 부스를 만들었고, 사비를 들여 자리를 마련했다는 점도 언급했다. 이번 방문은 단순한 현장 방문 이상의 의미가 있다. 6·3 투표용지 부족 사태 이후 이어진 올림픽공원 시위가 장기화되는 가운데, 국민의힘 주요 인사가 제헌절에 맞춰 현장을 찾아 ‘참정권’과 ‘선거 투명성’ 문제로 다시 끌어올린 것이기 때문이다. 참정권과 선거 투명성은 민주주의의 기본이다.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대해 시민들이 설명을 요구하는 것은 당연히 존중받아야 한다. 정치권이 해야 할 일은 현장의 분노를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사실관계를 명확히 밝히고 제도 개선으로 답하는 것이다 @hd.wit_news [참고 출처 및 교차 검증] 1. 한겨레 전광준 기자, 「안철수, ‘올공 시위’ 첫 방문…‘여기 청년이 희망, 전 세계 자랑할 광경’」 2. MBC 김민찬 기자, 「안철수, 올림픽공원 방문 뒤 ‘참정권 지키는데 어떠한 타협도 없어’」 3. 서울경제 송종호 기자, 「안철수, ‘올공’시위 첫 방문…‘국민 참정권 지키는 일에는 타협 없어’」 + 1. 뉴시스 김지훈 기자, 「안철수, 제헌절에 올공 방문 ‘국민 참정권 지키는 일에는 타협 없어’」 2. MBC, 「올림픽공원 봉쇄 시위 한 달째…국조특위 진입방해 60대 남성 구속」 3. 한국일보, 「안철수 ‘선관위, 올공 시위 숨어서 구경 중…나와서 결자해지하라’」 #정치 #부정선거 #재선거 #안철수 #간
정성호 "올림픽공원 집회, 도 넘는 일탈·불법 엄중대응" 정성호 법무부 장관은 투표용지 부족사태 관련 올림픽공원 시위가 격화하는 것을 두고, 도 넘는 일탈과 불법행위에는 엄중하게 대응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정 장관은 오늘...
실시간 ‘올공’ 이슈정리 대한체육회장 공권력 투입요청 관련 내용 정리할게. 1. 대한체육회 직원들이 6월 11일 올림픽공원 시위로 인한 봉쇄로 업무가 마비되었다며 피켓과 현수막을 제작해서 시위함 2. 엠빙신 기자들과 함께와서 5분 시위하고 사진찍고 바람처럼 사라짐. 가지고온 피켓은 모두 현장에서 버리고감. 3. 6월 11일 최휘영 문체부장관이 ‘올공’입주업체에 회계 세금납부 지원 및 업무공간등 지원책을 마련하기로 함. 4. 최휘영의 갑작스런 발표에 이탈리아에서 놀람. 유승민 조지라고함. 5. 유승민 ‘친동생 명의로 2억 받은거’ 털려서 6월 15일 경찰에 소환 조사받음 6. 같은날 6월 15일 오후 유승민 피해금액 60억에 민 형사상 책임 강구. 공권력 투입 요청 이거 스토리 뭐임? 승민이는 어디에도 눈이 풀려있음 우리도 사퇴요청
잠실개표소 봉쇄시위 사흘째…"성조기 자제" 지침에 갈등도(서울=연합뉴스) 이동환 조현영 기자 =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규탄하며 재선거를 요구하는 '잠실 개표소 봉쇄 시위'가 사흘째 이어지고 있다.연합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7일 낮 12시 기준 개표소로 사용된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일대에 경찰 비공식 추산 3천여명이 모였다.토요일인 전날 오후 10시 기준으로는 경찰 비공식 추산 3만여명이 모였었다.현재 시위 참가자들은 개표소 8개 출입구에 각각 모여 투표함 반출 여부를 감시하고 '재선거' 구호를 외치고 있다.보안 직원들이 남아있는 경기장 안에는 잠실7동에서 '봉쇄'를 뚫고 가져와 개표를 마친 투표함이 있다.이외에도 투표지 분류기, 계수기, 개표용 테이블, 상황표 등도 반출하지 못하고 그대로 놓여있다.개표소에 갇혔던 것으로 알려진 선거관리위원회 직원 20∼30명은 전날 새벽께 경기장을 빠져나갔다는 증언이 있으나 선관위는 공식 확인을 거부하는 상황이다.황교안 자유와혁신 대표와 한국사 강사 출신 유튜버 전한길씨 등이 초반에 마이크를 잡았던 시위는 20∼30대 시민 주축으로 양상이 바뀌었다.서울시 실시간 도시 데이터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기준 올림픽공원 내 실시간 인구는 최소 1만2천명에서 1만4천명이며 20대(17.9%)와 30대(23.1%)가 41%다.일부 참가자를 중심으로 시위 물품을 태극기로 한정한다는 지침도 내려졌다. 성조기가 주로 극우 단체의 상징물로 여겨진다는 점을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소셜미디어(SNS)에는 올림픽공원역 일대에서 성조기를 파는 상인을 자제시키는 청년 참가자의 모습과 함께 "여기는 광화문이 아니다"라는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그러자 성조기를 든 참가자들은 "분위기가 이상해졌다"며 반발하는 분위기다. 한 고령층 참가자는 '성조기 내려달라'는 요구에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명확한 시위 주최자가 없는 만큼 '성조기 통제권'이 있느냐는 반박도 나왔다.이날 새벽에는 현장을 찾은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를 향해 일부 참가자가 야유하기도 했다.잠실7동 제2투표소를 봉쇄한 시위대를 경력 1천여명으로 강제 해산했던 경찰은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다.다만 월요일 새벽이나 출근 시간대에 경찰이 강제 해산에 나설 수 있다는 예측이 퍼지면서 시위 참가자들이 '밤샘 대비'를 하는 등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연합뉴스 #yonhapnews #잠실 #지방선거 #투표용지
(2030 보수의 눈)①중도·보수 20명에 물었다…"국민의힘 찍었지만 잠실... 선관위 책임 크지만…올림픽공원 시위엔 '거리 둔' 2030 중도·보수
'尹 지지' 최준용, 장동혁 대표 옆 '활짝'→다정한 투샷..."2030 아기 같아... 배우 최준용이 올림픽공원 개표소 봉쇄 시위 현장에서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와 인증 사진을 찍으며 부정선거 및 재선거를 주장했다. 최준용은 이전에도 시위에 참여하며 지지 입장을 밝혀왔다.
보수원로 이재오 "장동혁 한심, 정치 다시 배워야" 직격 보수진영 원로인 이재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이 11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에 대해 "어이가 없다", "한심한 인식"이라며 맹비난을 쏟아냈다. 이 이사장은 이날 기독교방...
대학가 ‘참정권 운동’… 잠실은 ‘부정선거’ 회귀 [투표지 부족사태 후폭풍] 전국 18개 대학 총학생회가 10일 동시다발적으로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비판하는 시국선언에 나섰다. 대학생들은 “민주항쟁으로 쟁취한 국민의 참정권이 침해됐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반면 2030세대 주도로 시작됐던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개표소 봉쇄 시위는 엿새째를 맞아 부정선거 시위로 완전히 회귀해 ‘부정선거 대국민 보고대회’까지 열렸다.
"왕따예요?" 조롱…"대회 나갈 국대, 남의 장비 빌릴 판" 엿새째 이어지고 있는 서울 올림픽공원 개표소 봉쇄 시위 현장에서는 부정선거론자들이 주도하는 움직임이 심상치 않습니다. 당장 행정 업무에 차질을 빚고 있는 체육단체들이 경찰 중재로 시위대와 함께 안에 들어가겠다고 해도 막무가내로 막고 있습니다.
[현장] "재선거" 외치던 광장에 깔리는 '불신'…올림픽공원 시위 변곡점 “부정선거! 재선거!”
장기화 대비하는 올림픽공원 시위 … 자원봉사자 음료 배부·시위대 간...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촉발된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앞 시위가 엿새째 이어지는 가운데, 현장에서는 자원봉사자들이 물품 배부와 질서 유지에 나서는 등 장기화에 대비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다만 일부에서는 시위 방향성 등을 두고 의견 충돌이 빚어지고 있다.10일 오후 2시 30분께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3-1 게이트 앞에는 약 350명의 시민이 운집해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오전보다 150명 가량...
[임명묵의 K맥짚기] 올림픽공원 메운 2030 집회, 그 끝은 무엇인가? 6월 3일에 치러진 지방선거 과정에서 발생한 투표 용지 부족 사태가 심상치 않은 정치적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송파구 잠실 지역을 중심으로 투표 용지가 모자라자, 주민들이 참정권 보장을 이유로 밤새 투표장에서 농성을 벌였고, 이후에는 투표 과정에 문제를 제기하는 시민들이 합류하면서 시
[단독]올림픽공원 시위 장기화에…체육공단, 대관 취소 땐 전액 환불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핸드볼경기장) 앞 시위 여파로 문화행사 운영에 차질이 빚어진 가운데, 국민체육진흥공단 산하 한국체육산업개발.
잠실에 울려 퍼진 2030의 분노... "이재명 탄핵·전면 재선거" 촉구 집회... [더퍼블릭=정진철 기자] 서울 잠실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주변이 연일 “이재명 탄핵”과 “전면 재선거”를 외치는 청년들의 뜨거운 함성으로 가득 차고 있다. 이번 집회는 날이 갈수록 열기가 식지 않고 오히려 참가자가 늘어나는 추세다. 특히 낮 시간대보다 퇴근 이후인 오후와 저녁 시간대
시위대 검문에 "시진핑 개XX" 인증…대한체육회 또 출근 못해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시작된 서울 송파구 잠실 집회에서 시위대가 개표소가 설치됐던 핸드볼경기장의 출입을 통제하면서 대한체육회 등 해당 건물에 입주한 회사들의 직원들이 엿새째 출근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영상] "응원했는데…" 2030 보수, 올림픽공원 시위 외면 왜? 6·3 지방선거 이후 이어지고 있는 참정권 침해 규탄 집회를 바라보는 일부 2030 보수 성향 온라인 커뮤니티의 시선이 변화하고 있다. 초기에는 투표...
나흘째 이어지는 '재선거 요구'…현장서 "부정선거" 목소리도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두고 재선거를 요구하는 이들의 잠실 개표소 봉쇄가 8일 오전 나흘째 접어들었다. 이날 유튜브 라이브 등을 보면 이날 오전 0시를 지나면...
조수빈 아나운서 "선관위 직원들, 이 시국에 휴가? 분쇄돼야 마땅" 방송인인 조수빈 전 KBS 아나운서가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논란이 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를 강도 높게 비판했다. 조 전 아나운서는 2011년 KBS 앵커 재직 당시 방송 3사 메인 앵커들과 함께 중앙선관위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투표 참여 캠페인에 나선 바 있다.
장동혁 “시민들 구호는 단 하나 ‘재선거’…올림픽공원은 민주주의 성...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7일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국민의힘이 당선됐다고 해서 그 지역을 빼고 논해야 할 문제가 아닐 것”이라며 재선거를 촉구했다. 장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 참정권이 침해됐고 선거가 오염됐다면 정당의 유불리를 따
[르포] "인생 첫 투표, 참정권 뺏겼다"…올림픽공원에 울려퍼진 '재선거... “제 인생 첫 투표 날, 투표를 못하는 국민이 생겼어요. 누가 당선이 됐든 투표용지가 부족해 참정권이 침해된 것 자체가 잘못 아닌가요? 이건 진영 문제가 아니에요
기록의 끝